728x90
반응형
- 여의도 페어몬트 스펙트럼 뷔페 높은 가격에 비하여 아쉬운 맛과 양 그리고 분위기 여의도 파크원에 위치한 5성급 호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5층에 자리 잡은 '스펙트럼' 뷔페는 도시와 자연을 잇는 특별한 음식 경험을 선사합니다. 동서양의 다채로운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오픈 키친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와 함께 신선하고 풍성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스펙트럼에서는 고품격 스테이크, 신선한 초밥과 회, 중국 요리, 한국 전통 요리 등 세계 각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산 활랍스터 구이, 베이징덕, 크리스피 삼겹살 등 특색 있는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음식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로컬 서울'에 영감을 받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들이 준비되어 있어, 계절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운영 시간조식: ..
- 수원지방법원 경매 참관기: 경매 준비물, 취득세, 소득세 정보 아침부터 유난을 떨었다. 처음 참여하는 경매에 많은 기대와 떨림을 가지고 갔다. 그래서 그런가 준비가 부족했고 잘못된 정보도 있었다. 하지만 그게 다 지혜가 된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간 곳은 수원지방법원의 경매장!! 서울에 살지만 수원에 있는 물건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봤다. 참 바보?? 같은 게 10시에 경매 시작인 줄 알고 늦을까 봐 8시에 집에 나와서 9시에 법원에 도착했다. 그런데 10시부터 11시까지 경매 입찰 시간이었다ㅠㅠ 즉, 법원에서 2시간을 기다린 것이다ㅠㅠ경매 입찰시각과 마감시각: 오전 10시~11시 수원지방법원은 입찰법정으로 가면 된다. 9시에 법원에 도착하다 보니 민간인 주차 장소에 어렵지 않게 바로 주차가 가능했다.. 그나마 일찍 간 혜택?이었다ㅋ 법원 내에 카페가 있다. 아메..
- 국회 앞 윤석열 탄핵과 구속 집회 국민과 정치인이 함께하는 시위 윤석열 계엄과 해제와 관련해서 그의 행동에 대한 탄핵 시위가 국회 앞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민들이 깨어있고 민주주의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국회 앞에서 시민과 정치인이 함께 대화하듯이 시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이런 정치 대화가 정권이 바뀌어도 대통령과 편하게 대화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게 정치 아닐까요?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은 희대의 웃음거리가 될 것입니다. 물론 마지막 그가 할 수 있는 발악이라 할 수 있지만 역사는 그를 한국의 가장 무능한 전 대통령이었다고 기록할 것 입니다. 비상계엄 시간대별 상황을 보면서 그가 얼마나 무모하고 치밀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군대부터 다시 가서 이등병의 심정으로 군에 대해서 배우고 국민을 섬기는 마음이 필요한..
- 양동 시내와 왕손피자 피자 크기는 반손피자 경기도 양평시의 양동면은 기차역과 고속도로로 빠지는 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마을은 조용하다. 양동을 차 타고 돌아다니다 양동 도서관이 눈에 들어왔다. 요즘은 도서관이 문화와 여가 컨텐츠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도서관 주변에 식당들이 있지만 인기척은 잘 느껴지지 않았다. 동네를 둘러보면 중국집은 많았지만 치킨집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피자집이 있다는게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이름도 왕손피자!!ㅋ 첨 들어본 가게 이름인데 인식이 빡~ 내부는 정말 🤦 정신없었다... 90년대 시골의 피자집 느낌ㅠㅠ 그래도 왕손이라 시켜봤다. 사실 중국집을 제외하고는 음식을 살만한 곳도 없었다. 왕손피자라고 기대했는데 라지가 미디움 같다. 뭐가 왕손인건지... 가격은 25000원하는데 브랜드 피자도 아닌데 가격만..
- 하남 유니온 타워 무료로 105m 전망 구경: 지자체 폐기물과 하수 처리 모범 사례 하남 유니온 타워는 폐기물과 하수 처리로 모범 사례가 되는 곳이다.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 타워를 보러 올 정도로 성공 사례이다. 실제로 가보니 냄새는 거의 나지 않았다. 정말 후각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날 수 있지만.. 여기가 처리시설이라 생각하면 너무 깨끗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전망대를 갈 수 있나 둘러보다가 전망대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발견했다. 당연히 엘베를 타는 곳은 1층에 있다. 좀 숨겨져 있으니? 잘 찾아야 한다. 사진에 보이는 수족관이라는 곳;; 맞은편에 있다. 105미터라고 하는데 잠시 서 있으면 고속으로 도착한다. 그런데 무료다ㅋㅋ 👍 👍 👍 아래 사진은 105미터 높이에 도착해서 찍은 엘리베이터 사진이다. 기다리는 사람도 없고 조용한 게 좋다^^ 전망대에 올라오니 하남시가 펼쳐진다..
- 한강진역 카페 DEADBEAT CLUB stay lazy stay foolish 멍때리기 좋은 곳 DEADBEAT CLUB은 한강진역 2번 출구 나와서 고가를 넘어 와야 올 수 있다. 물론 계단이 있어서 건너편으로 와야하는데 그만큼 좀 외진데에 있다. 한강진역 맞은편에 있는 곳에는 식당과 카페가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조용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이곳이 참 괜찮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히려 조용히 있기 좋다. 인테리어도 모던하다. 직접 담그신 수제청을 판매하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시킨 것은 말차라떼ㅋ 아기자기한 문구류 등도 볼거리이다. 주문하는 곳에 이렇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아래로 내려가면 더 많은 좌석이 있다. 긴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이야기 나누거나 회의하기도 좋다. 아늑한 공간에서 쉬어가기 좋은 것 같다. 그래서~ stay lazy stay foolish 라는 말이 와 닿는..
- 한강의 노벨상 파도에 '직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학문' 그리고 '출판의 미래' 에도 물결을 일으키길 서점에 가서 책을 둘러보다 '직업으로서의 정치 직업으로서의 학문'이라는 책을 보게 됐다. 정치가 직업이 되고 학문으로 직업을 삼아 어떻게 연구에 매진할 수 있을까? 나부터가 책의 제목에 질문을 하게 된다.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학문을 직업으로 삼아 살려는 사람에게 이 책은 해안을 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됐다. 책을 읽다가 막스 베버 선생님이 하신 이 말씀이 참 와닿았다. "학자가 예언자가 되려고 한다면,... 차라리 종교에 귀의하는 것이 낫다.... 직업으로서의 학문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언자가 되려 하지 말고, 아무리 오랜 세월이 걸린다고 해도 학문에 주어진 소임을 매일매일 해나가면서 일상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예언자도 되기 힘들지만, 학문에 주어진 소임을 매일매일 해나가는 것도 정말 ..
- 국회의사당 맛집 곽수산 회정식 가격과 맛 모두 만족 국회의사당 근처에 있는 회집인 곽수산은 맛과 가격도 좋은 식당이다. 점심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가게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홀과 룸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다. 연말에 회식하기 좋은 장소이다. 저녁에 회정식을 시켰다. 35000원에 다양한 음식이 나왔다. 요즘 시대에 국회 앞에 이 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편이다. 두 명이서 식사하기에 회도 정갈하게 잘 나온다. 약간 숙성돼서 먹기 더 좋았다. 아주 맛깔나 보이죠^^ 두께도 적당해서 먹기에도 좋다. 회를 먹고 있는 중에 곁들이찬이 계속 나온다. 배 부른데 맛있어서 멈출 수 없다ㅎㅎ 양념한 가자미도 입맛을 돋우게 한다. 음식이 너무 잘 나와서 둘이서 먹기에는 풍족했다. 고물가 시대에 여의도에 있는 식당에서 1인당 35000원에 먹는다는 게 미안할 정도이다. 요즘..
- 2024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환경, 사회적책임, 지배구조가 힘이되는 시대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진행되고 있다. 사전 등록하면 아래와 같이 관련된 정보가 문자로 온다. [2024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아래의 입장절차에 따라 빠르게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행사정보 개최장소 : 코엑스 1층 A홀 개최일자 : 10.10(목) ~ 10.12(토) 관람시간 : 10:00 ~ 17:00 (입장마감 16:30) ■ 입장절차 ① 사전등록 전용 등록대 (무인 키오스크) 방문 ② 입장권 바코드 확인 : http://esfair.kr/22A5HvsX136D109 ③ 입장바코드를 스캔하여 출입증 수령 후 입장 ■ 안내 ※ 부스배치도 미리보기 : https://bit.ly/3XZtkJW ※ 바코드 분실 시에는 [등록자 성명/휴대전화번호] 조회 후 입장 가능 대한민국ESG친환경..
- 양평 구벼울 카페 남한강 풍경이 아름다운 가게 여행 구벼울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카페이다. 구벼울 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19강물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아 이 지역을 우리말로 '구벼울'이라 부릅니다순 한국말이라서 더 구수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남한강변에 있어서 경치가 참 멋있다. 요즘은 날이 좋아서 여행하기에도 참 좋다. 다만 산 중턱에 있다 보니 걸어 올라가거나 운전하기에도 부담스럽다. 참고로 카페에 입장하면 인당 7500원을 받는다. 입장권을 가지고 인당 음료와 커피만 주문할 수 있다. 커피만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와 음료를 안 먹는 사람도 무조건 그것만 시켜야 하니.. 구벼울 카페는 분위기가 좋다. 대신 음료를 직접 가져가고 반납해야 하다 보니 주문하는 곳에서 멀어질수록 힘..
- 담양 고서 맛집 종가식당 한우육회와 명옥헌 원림 담양 고서에 숨겨진 맛집이 있다. 종가식당은 지역 사람들에게 이름난 식당으로 휴일 점심에 많은 사람등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광주에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종가식당 사장님. 직접 고기를 썰어 주신다. 보는 자리에서 고기를 써시는데, 속이지 않고 장사하신 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 같다. 개천절 휴일 점심에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러 왔다.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반찬과 국을 셀프로 먹을 수 있게 공간을 마련했다. 반찬들도 다 맛있고 된장국은 사 먹는 것보다 맛있었다. 육회비빔밥을 시켰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다. 13000원 생비빔밥에 이렇게 반찬이 나오면 서울은 대박 줄 섰을 것이다. 밥에 넣는 육회가 이렇게 많이 나온다. 대박 놀랍다. 육회와 함께 ..
- 양평 여행 두물머리와 연 핫도그 양평을 지나가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두물머리에 와 보았다. 가을이라 두물머리를 찾은 사람들도 많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이는 곳이라서 두물머리라고 한다. 두물머리에 세미원이라는 곳은 유로로 운영되고 있다. 배다리를 건너갈 수 있고 섬 같이 되어 있는 곳을 더 구경할 수 있다. 입장료는 5천 원 정도이다. 두물머리 입장료가 없다 보니 세미원 들어가는 게 입장료인 셈? ㅎ 그래야 여기도 돈이 남겠죠?^^ 두물머리는 거기에 참 좋다. 명상에 빠지기 좋은 곳 같다. 세미원의 수목원? 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수목원을 구경하는데 조선시대 캠핑카라고 한다. 이동형 정자라고 한다. 참 재밌는 발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두물머리에 연이 참 많다. 물을 정화시킨다는 연은 연근으로도 사용된 사람과 자연에게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