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강원도 영월과 충북 제천 시내와 시장 구경을 통한 과거 여행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무료여서 강원도 영월과 충북 제천을 여행했다. 영월과 제천은 차로 1시간 거리 이내에 있어서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제천 시내에 와서 눈에 보이는 것은 오래된 옛 건물들.. 그 속에서 버스터미널이 보였다. 옛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렇지만 지금도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영월 뉴트로드 지도가 눈에 보였다. 이 지도를 기준으로 여행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월 시내만 돌아도 하루 여행하기 좋을 것 같다. 요즘 뉴트로가 유행이니깐ㅎ 영월 버스터미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사람을 기다리는 버스.. 버스터미널은 교통과 소통의 공간으로 남아있다. 영월은 빈대떡과 닭강정 등이 유명하다. 추석 당일이었지만 영업을 하는 가게가 있었다..
- ESG 실천의 중요성을 기업의 행동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살펴보다 길을 걷다 보면 이제는 초미세먼지에 대한 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하철의 미세먼지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 않았다. 아마 사람이 덜 붐볐을 때여서 그랬나 싶다.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다 보니, 롯데월드몰에는 순환자원회수로봇이 있다. 이 로봇이 하는 기능을 에이닷에게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대답을 해준다. 순환자원회수로봇은 주로 다음과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1. 자원 분리 및 분류 : 로봇은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을 자동으로 분리하고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활용 가능한 자원과 그렇지 않은 자원을 구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자원 회수 및 수거: 로봇은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수집하고 분리된 자원을 적절한 컨테이너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력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자원 회수를 가능케 합..
-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을 활용한 무료 스튜디오와 편집 등 가능 국립중앙도서관은 책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에서 국회도서관과 함께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그런데 국회도서관은 책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디지털도서관이라고 해서 영상 촬영과 세미나실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도서관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참여 - 디지털도서관 예약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나온다. 예약제로 운영된다는 글이 나온다. 예약을 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한다. 도서관에 회원 등록을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럴 때면 대한민국이 참 발전하고 살기 좋다고 느낀다. 영상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들어가서 확인해 봤다. 실시간으로 예약 상황이 나온다. 나는 1인이라서 스튜디오 1을 예약했다. 스튜디오에 따라 제공장비와 시설은 다양하다. 나에 맞게 예약..
- 북한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이 북한관광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은? 북한은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무더위와 장마는 북한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활성화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강원도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고 있다고 조선신보가 2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신문은 "북한의 이름난 명승지의 하나로 손꼽혀 온 원산갈마지구에 머지 않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해안관광도시가 일떠서게 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북한 매체들은 이에 앞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해안광장구역과 휴양구역-1, 2로 나뉘여 수백 정보의 부지에 10여 동의 호텔, 수십 동의 자취숙소와 민박숙소 그리고 실내물놀이장, 야외무대를 비롯한 수많은 건축물이 건설된다"고 밝혔습니다.신문도 "관광객들의 생활상 편의를..
- 프랑스 마르세유 여행 플리마켓 탐방과 노트르담 성당 뷰 프랑스 마르세유는 코스타 크루즈를 이용해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둘러보았다. 기항지에서 10분 정도 택시를 타면 플리마켓에 갈 수 있다. 프랑스지만 프랑스보다 다른 국가에 온 느낌이 들었다. 마치 중동에 온 느낌??^^ 마르세유는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경계로 마주보고 있어서 과거서부터 많은 이슬람계 사람들이 넘어 왔다고 한다. 이슬람 사람들을 더 많이 본듯하다. 프랑스는 이민자 문제로 사회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프랑스 원주민들과 이슬람 이민자들 간에 갈등이 커서 마크롱의 인기도 흔들리고 있다. 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다보니 사회적인 문제가 커지고 있다. 플리마켓에서 프랑스 사람보다 이슬람 사람들을 더 많이 봤다. 이슬람 사람들은 서로 어울려 살다보니 프랑스 사람들과 동화되어 살지 못한다고 한다. 종교..
-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 비교와 삶의 수준 비교 한국과 일본의 최저임금을 비교해 보면 누가 더 많이 받을까요? 일본의 전체 경제력 수준이 높아 한국보다 앞설거라 생각되지만, 한국의 최저임금이 더 높은 편입니다. 일본의 공공요금이 한국보다 비싸서 일본의 최저임금 수준으로는 생활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일본은 지자체마다 최저임금 수준도 다 다릅니다. 아래의 포스터의 시간당 최저임금 900엔이라는 지역은 일본의 도토리현입니다. 도쿄는 1113엔을 넘어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한일 최저임금 추이를 보면 힌국이 2023년 이후로 역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지역별로 일본의 이와테가 2024년에 893엔으로 가장 낮은데, 이 수치로 보면 이미 한국은 2023년 이전에 일본의 최저임금을 추월했습니다. 한국은 2024년 최저임금이 1만 30원 수준입니다. 이제..
- 1952 옥천냉면 황해식당 물냉면과 물소리길 여행 양평쪽으로 지나가다보면 멀리서 보이던 옥천냉면 식당. 1952년도부터 지금까지 운영된 식당이라는 표지판이 늘 눈에 들어왔다. 때마침 점심 시간 시간이라 한 번 들려봤다. 식당은 보이는 것처럼 엄청 크다. 그런데 손님은 어디에 계시는지... 아직 오시는 중이겠죠?^^ㅎ 식당 내부는 깔끔하다. 아직은 이른 점심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다. 가격을 보고 좀 놀랐다. 14000원... 그만큼 맛이 있어야할텐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호불호가 갈릴 맛! 냉면이 나왔다. 7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옥천냉면!! 그 맛은 과연!!! 냉면에 나오는 이것도 70여년 전통인건가 ㅋㅋ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 계란부터 먹는다. 어느 냉면집을 가도 나오는 기본 재료! 맛은 다 비슷;;ㅋ 이제 본격 냉면 관찰 시간! 냉면의 면발..
- 이탈리아 여행 로마 테르미니 기차역과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로마 테르미니 기차역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세계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로마이다 보니 정신 하나 없다. 그래서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던데 늘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그래도 최근에 가보니 경찰이 경계를 잘 서서 그런지 위험해 보이는 분은 잘 안 보인다. 물론 그런 사람이 눈에 보이게 활동하지는 않겠지만ㅋ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피우미치노 공항을 가기 위해서 발권을 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하면 수수료가 붙지만, 현장에 있는 기계를 통해서 하면 무료이다. 24번 게이트로 가면 공항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다. 참고로 미리 가서 서 있어야 좋은 자리에 앉고 트렁크를 넣어서 갈 수 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려 알아보는데 E게이트에서 가까운 곳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였다. 2층에 있는데, ..
- 바티칸 여행 박물관과 베드로 성당 그리고 김대건 신부 바티칸 박물관 투어는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서 주저 했다. 특히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다 보니 패스트 트랙 티켓까지 해서 2명에 20만원이 넘었다~ 그래도 바티칸이라는 나라를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로마 가서 둘러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가격이 비싸다면 가이드 없는 일반 투어도 가능하다. 가이드와 접선하기로 한 계단~ 더운날이지만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나름 낭만적인 풍경?ㅎㅎ 바티칸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 검색대에서 검사도 한다. 바티칸이라서 그런지 성서와 카톨릭과 관련된 성인 등에 대한 작품들이 걸려 있었다. 그림을 몰라도 와~ 하게 된다ㅎㅎ 라파엘로의 10대, 20대, 30대의 작품들~ 후천적 천재라는 라파엘로~ 그가 후천적이면 일반인은 오징어 수준 ㅋ;,,;;; 바로크 시대의..
- 대만 가오슝 야시장의 단팥죽 오늘은 대만 가오슝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가오슝에서 유명한 야시장에서 먹은 단팥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날 밤, 방울방울 불빛이 반짝이는 가오슝 야시장에 들어섰습니다. 가오슝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가 가득해 항상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탕호루도 판매하고 있네요ㅎ 야시장은 역시 길거리에 음식이 제 맛!! ㅋ 그 중에서도 제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단팥죽. 단팥죽의 꾸덕한 식감과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단맛이 입 안 가득 퍼져나갔습니다. 따끔한 겨울바람이 부는 그 날, 따뜻한 단팥죽 한 그릇은 마치 전한 따뜻함 같았습니다. 특히나 단팥죽 안에는 구수한 쌀알이 그대로 느껴져 한국의 전통적인 팥죽과도 다른 독특한 맛을 느꼈습니다. 대만 여행에서 단팥죽이 맛있다고 소문 났는데 실제로 먹..
- 한강에 따릉이 타고 자본주의 대마왕 롯데타워 은갈치 잡으러 Go! 요즘은 날이 좋아 자전거를 타기 참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따릉이가 기후동행카드로 연결되어 타는데 더 편리해졌습니다. 65000원에 서울시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타면서도 따릉이도 탈 수 있으니깐요^^ 따릉이가 약간 무겁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잘 나갑니다. 가볍게 운동하며 타기 좋은 따릉이!! 따릉이를 타고서 한강을 달려 봤습니다ㅎ 자본주의 대마왕 은갈치 잡으러 Go!! 따릉이가 간다!
- 더현대 여의도 도토리 베이커리 팝업 체험 더현대 여의도 도토리 베이커리가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고 해서 가보았다. 더현대는 팝업 뿐 아니라 이렇게 백화점을 정원 같이 꾸며 놓아서 둘러 보기도 좋다. 마치 공중에 별이 떠 있는 착각을 하게 된다. 투명한 줄로 연결시키다 보니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연출된다. 예술이다ㅎ 안내하는 로보트를 신기해하고 재밌어 하는 아이가 인상적이었다. 이제 걸어다니는 택배 로보트도 나온다고 하는데ㅎ 더현대에 도토리 베이커리라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참 아기자기 하다ㅎ 빵인지 인형인지~ 도토리 요커트는 맛도 건강도 챙기는 식품ㅋ 캐릭터가 좀 끌리지는 않는다;;;;;;ㅋ 그냥 도토리가 낫겠다ㅎ 도토리는 베이커리로 맛나게 멋나게 만들었다. 맛도 굿굿ㅋㅋ 거기에 요거트도 아주 건강하면서 달콤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가격은 4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