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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3

소마미술관 제2전시실 'flop: 규칙과 반칙의 변증법' 예술로 세상의 경계를 넘다 소마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는 'flop: 규칙과 반칙의 변증법'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다. flop은 배면뛰기에서 나온 말이다. 본 전시의 기획자 권태현은 스포츠에서 주어진 규칙의 한계를 실험하면서 발생하는 복잡한 역학에 주목하기에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서 전시회를 기획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8월 6일까지 '플롭(flop): 규칙과 반칙의 변증법'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림픽에서 금지된 규칙들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에는 가토 츠바사, 김효재, 조희수, 크리스티안 얀콥스키, 하상현, 홍민키 등 다양한 국적과 세대, 정체성을 넘나드는 여섯 명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 뉴스1 본 전시의 기획자가 전시회에 대한 강연을 한다고 해서 소마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2023. 4. 27.
소마미술관 작가 재조명전 이만익 "그림은 자기를 찾아서 만드는 것" 2022년 10월 21일 올림픽공원에 있는 소마미술관에 처음 갔다. 2022년 12월 31일 올 해의 마지막 날을 기점으로 하면 약 2달의 시간이 지났다. 소마미술관에 다녀오고서 10월 27일에 티스토리에 글을 처음 올렸었다. 지금은 어느덧 약 2달이 지나 버렸다. 가을은 겨울이 되었고 2022년 마지막 날에 이르게 되었다. 소마미술관 작가 재조명전 이만익 전시회를 통해서 나도 돌아보게 됐다. 별을 그리는 마음은 10월이나 12월이나 같다. 별을 그리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던 이만익. 그의 그림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명을 준다. 입장료 3000원은 입장권을 버리지 않으면 다시 한번 더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료나 다름없다. 3000원에 눈 호강을 두 번 할 수 있다니! 세상 좋은 일을 소마미술관이 한다.. 2022. 12. 31.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별을 그리는 이만익을 만나다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는 2022년 작가 재조명전을 개최하고 있다. '별을 그리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이만익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현수막이 눈도 시원하게 한다. 소마미술관에 들어가기 전 조각공원에 있는 단풍과 무지개색 의자가 알록달록 서로 잘 어울린다. 여기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면 지나가는 가을의 시간을 좀 더 붙들 수 있을 것 같다. 조각공원에서 보이는 소마미술관 건물에 이만익과 뒤뷔페 전시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다. 이만익 전시회는 입장료가 성인은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참고로 입장료 티켓을 구입하면 전시회 종료 시까지 1번 더 입장할 수 있다. '별을 그리는 마음' 전시회 제목과 그림이 참 인상적이다. 소마미..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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