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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메인스트리트 뉴욕 거리 느낌 대형 베이커리 가게 맛집

by reneoh 2023. 8. 28.

평택에 있는 메인 스트리트. 이름만 들어보면 그래서 메인 스트리트가 어디에 있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 메인 스트리는 가게의 이름이다. 메인 스트리트에 가기 위해서는 메인 엔트런스로 걸어서 입장하면 된다^^

 

 

평택 메인 스트리트

 

메인 스트리트는 평택기업, 기관과 함께한다고 나와 있다.

평택에 있는 기업과 기관이 후원을 좀 하나보다. 그 정도로 이곳이 힙하다는건가?ㅎ

 

보통 10시에 열고서 저녁 9시~10시에 문을 닫는다. 3층은 피자와 햄버거 등을 팔아서 그런지 오래 머물고 가는 분이 많아서 10시에 문을 닫나 보다. 

 

 

메인 스트리트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스테이션으로 입장해야 한다. 입장도 참 재밌게 센스 있게 해 놓았다. 

들어가는 것도 흥미롭게 만들었다. 

 

 

뉴욕을 배경으로 해서 만들다 보니 자유의 여신상과 거리를 본 따서 인테리어와 층을 구성했다.

인테리어에 많은 비용을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층은 기본적으로 빵을 판매하고 있다. 건물 크기에 비하면 빵이 오히려 왜소해 보인다. 이 빵을 팔기 위해서 이 큰 건물을 짓다니~~~ 사장님의 생각은 뉴욕급이다ㅎㅎ

 

 

사과빵도 있고 옥수수 빵도 있다. 참 아기자기하고 맛나 보이는 빵들이 놓여 있다. 

 

 

타르트와 무스 종류도 잘 비치되어있다. 얘네들은 왜 나무틀에다가 안 넣었을까? 사람들이 오가면서 먼지도 많이 나고 할 텐데,, 신선해 보이기 위해 그런 건가??? 

 

 

이렇게 안에 있으면 빵이 안정적으로 보인다. 그리고 좀 더 고급진 느낌도ㅎㅎ

 

 

맘모스 빵이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빵에 밤이 듬뿍 들어가 있다. 가격은 7천 원 정도이다. 다른 빵에 비해 크기가 두 배라서 가격도 두 배 급이다.ㅎㅎ;;

 

 

2층의 모습이다. 정말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이렇게 하기도 돈도 시간 많이 들였을 것 같다. 

 

 

미국 느낌 나게 꾸며 놓았다. 1층은 뉴욕의 거리 느낌이라면 2층은 미국의 빈티지한 느낌이 연상된다. 

 

 

의자와 테이블이 중간중간에 잘 놓여있다. 고객의 편의도 잘 생각해서 마련한 것 같아 보인다. 

 

 

2층의 가게에서 넓은 주차장이 보인다. 주말 점심인데 가게에 사람들은 많았는 데 오히려 주차공간은 많이 남았었다. 

 

 

3층에는 피자와 햄버거 등을 판매한다. 역시나 느낌은 미국식이다. 아무래도 송탄에 미군기지가 있고 하다 보니 미국을 콘셉트로 잡고 운영하는 것 같다. 

 

 

건물 크기에 비하면 공간은 널찍하고 편안해 보인다. 일관성은 없어 보이지만 이 가게를 운영하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기업과 단체의 후원이 따로 없으면 운영이 어려울 것 같아 보인다. 

 

4층 루프탑으로 가면 저 멀리 서해대교가 보인다. 평택항이 메인스트리는 건물 근처에 있지만 들어갈 수는 없다. 우리가 아는 그런 항이 아니라 대형 컨테이너 등을 운반하는 화물 전문항인 것 같다. 그래서 일반인은 들어가기 어렵다. 

 

바다 보러 평택 갔는데 저 멀리 보이는 바다를 보면서 대신했다. 4층이 서핑하는 장소 같이 꾸며놔서 사진 찍기에 참 재밌다. 평택에서 여기만 보고 와도 잘 보고 간 느낌이 든다. 평택을 여행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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