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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119

수원 망포 애슐리 퀸즈 뷔페 스시와 폭립 등 무제한 애슐리 참 오랜만이다. 한 때 110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을 강타하던 때 자주가곤 했는데.. 애슐리가 퀸즈로 업그레이드 된 고급매장을 몇 년 만에 가본것 같다. 이번에 애슐리 퀸즈에 가면서 느낀게 쿠쿠 같이 스시뷔페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전문 수시뷔페에 비하면 내용이 좀 부실하지만 이전과는 다른 제공이다. 애슐리 퀸즈에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먹어보니 양도 질도 좋았다. 피자는 피자대로 다양하게~ 파스타는 종류별로 즐길 수 있다. 애슐리에서 폭립만 먹어도 남는 가격이다. 폭립만 시켜도 2만원이 넘을텐데.. 이렇게 디저트도 잘 제공하고 있다. 디저트 맛도 또 먹고 싶은 맛ㅎㅎ 음료도 마실만 했다. 너무 달콤하지 않은 상태에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다. 애슐리 퀸즈에서 약 2만원 후반.. 2023. 12. 31.
잠실새내 대한네 감자탕과 닭도리탕 식당 잠실새내에는 전통식당과 음식점 등이 있다. 잠실운동장이 근처에 있다 보니 상권이 발달해 있다. 추운 겨울날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진다. 검색해 보니 대한네 감자탕이 많이 나왔다. 주말 점심시간이 조금 넘었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알고 보니 조기 축구회 사람들이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맛집의 증거이기도 하다. 직접 먹어보니 감자탕은 정말 맛있었다. 닭도리탕은 푹 국물까지 졸아서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식당을 둘러보다가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최태욱이었다. 지금은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 조기축구 모임에 같이 식사하러 온 것 같았다. 거기서도 뭔가 도움을 주고 있나 보다. 감자탕을 시켰는데 감자는 없다ㅋㅋ 그래도 맛은 좋았다.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도 얼큰하니 맛있었다. .. 2023. 12. 21.
사당역 맛집 꿈꾸는 포장마차 안주와 술 먹기 좋은 식당 사당역은 늘 사람들로 붐빈다.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다 보니 사람들을 만나는 주요 역 중 하나이다. 사당역에는 식당도 많은데 배도 채우면서 가볍게 술 한 잔 하면서 먹기에 좋은 곳을 찾다 보니 사당역 맛집인 꿈꾸는 포장마차에 가게 됐다. 술먹기 좋은 안주도 많은 식당이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오히려 따스한 국물에 맛있는 안주를 먹으면서 술 먹기 좋은 날이다. 한식포차와 전골전문이라고 쓰여있는 꿈꾸는 포차에 들어가 봤다. 가게에 들어가니 꿈꾸는 포장마차라는 가게 이름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꾸며져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여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내년도의 꿈을 잠시나마 생각하게 하는 것 같다. 사당역 맛집인 꿈꾸는 포장마차에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방문 시간은 7시가 좀 넘.. 2023. 12. 17.
광명 밤일마을 맛집 거북명태 정식 광명 밤일마을은 맛집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어디를 가야하나 늘 고민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어른들이 즐겨 찾는 곳이 거북명태이다. 명태 정식 맛있고 싸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건물도 거북선을 본따서 거북명태로 한 것 같다. 주차장도 넓은데 평일 점심이지만 자리가 거의 꽉차있다. 실내는 2층으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자리가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명태 정식 2인을 시켰는데 1인 가격은 13000원이다. 지금 같은 시대에 감사한 가격이다. 반찬을 셀프 코너가 있어서 부족한 반찬을 리필해서 먹을 수 있다. 명태가 아주 매콤하지만 그냥 먹어도 맛있다. 물론 식당에서 김과 명태 그리고 콩나물 등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소개한다. 그러나 그냥 명태만 먹어도 맛있다^^..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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