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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생각한다40

광화문 교보문고 스타벅스 문고로 변하는가? 광화문 교보문고는 가면 늘 설레는 곳이다.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지만 너무 많아 잘 고르지 못한다. 한편 광화문 교보문고의 반 정도는 문구와 전자제품 등도 판매하고 있어서 책 시장의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교보문고를 둘러보다가 올해의 기억이라는 공간을 마련한 곳을 보게 됐다. 올해의 기억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 요즘은 체험 마케팅이 대세라서 자연스럽게 책과 함께 독서대도 판매한다. 그래도 서점의 정체성이 있어서 책도 자연스럽게 판매한다. "올 해를 돌아보며 가장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을 적어 보세요" 적은 후 옆 상자에 구겨 버립니다!! 의도는 좋으나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 역으로 종이에게는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일 것이다. 뒤에 사진전도 열고 있어서 둘러보았다. 이 순간의 주인공이 된 .. 2023. 12. 22.
한경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공간 에너지 기반 광합성 자동차 및 철도개발 세미나 기후위기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행되고 있다. 다양한 기술도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공간 에너지를 활용해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새로웠다. 공간 에너지에 대해서 과학계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기존의 과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에 반기를 드는 연구 결과를 한경대 김태완 교수가 증명했다. 공간 에너지의 효율성을 실험을 통해 증명한 것이다. 농작물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과학을 인문학으로 본다는 것.. 쉽지 않아보이지만 쉽지 않은 것을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것이 인문학의 힘인듯하다. 우리 시대의 새로.. 2023. 12. 19.
연세대 미래캠퍼스 매지저수지와 학식 그리고 도서관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학교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마치 공원을 걷는 느낌이 든다. 미래캠퍼스 학생들을 보면 공부도 잘하고 재능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학교에서도 많이 지원하고 있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역량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매일 공부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잠시라도 머리를 식히고 쉴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학교 내에 매지 저수지가 있어서 물을 바라보며 걷기에 좋다. 학교를 걸을 때 저 섬에는? 뭐가 있을까 생각 들었는데 걷다가 알게 됐다. 고려 시대 불상이라는 것을!!! 매지 저수지를 걷다 보니 어느덧 논밭이 나왔다. 걷다 보니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학생회관에 가면 학생식당과 편의점 등이 있다. 선호도에 따라서 수목샘과 편의점 그리고.. 2023. 12. 13.
서울 YMCA 고양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 세미나와 숙박 서울 YMCA 유스센터는 숙박과 세미나 그리고 예식장 등으로도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앞에는 축구장과 체육시설들도 잘 되어 있어 운동하기에 좋다. 서울이라고 되어 있지만 고양시에 있다ㅋㅋ 그리고 청소년이라고 되어 있지만 성인이 숙박시설을 사용해도 문제 없다^^ 세미나 할 수 있는 장소도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잘 구성되어 있다. 세미나를 하기에 너무 공간이 크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다. 시설은 잘 되어 있어 모임을 가지기에 좋다. 제2회 동북아 스마트 생태도시 국제세미나가 있어 와보니 외국인 유학생들이 환경과 에너지 관련해서 발표하고 있었다. 오종문 박사는 2부 청년 세션의 사회자로 참여하게 됐다. 북한학을 전공했지만 남북한 환경 협력과 북한의 자연 개선 등을 학생들이 발표하기에 참여하게 됐다. 둘째날에는 .. 2023.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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