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식을 생각한다44 제주 쇠소깍과 강정마을 갈등 사례 제주 쇠소깍은 주변 바다와 계곡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겨울이라 바다는 더 검푸르고 깨끗했다. 파도치는 소리를 들으며 걷기에 참 좋았다. 바닷길에서 왼쪽으로 걸으면 배를 타는 곳이 나온다. 물론 예매는 필수겠죠! ㅋ 배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 주민들의 마을 사업은 성공 사례로 뽑히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성공 뒤에는 갈등도 있는 법! 쇠소깍 방문 소감 - 최정의팔 유네스코 생물권보존구역 중 핵심 지역으로 등재된 효돈천과 검은 모래 해변이 만나는 쇠소깍은 숨겨진 제주의 비경을 훔쳐보는 듯한 묘미가 있다. 상단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카약과 테우 등 수상 레저는 이 비경을 만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자연적인 매력과 스토리를 엮으면 더 깊은 인상을 받게 되는 법. 갈등해결의 시범.. 2023. 1. 23. 잠실역 알라딘 중고서점 광활한 우주에서 책을 읽는다는 것 잠실역 지하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 솔직히 서울책보고와 비교해 보면 알라딘 중고책이 상대적으로 더 비싼 것 같다. 하지만 최근 작품과 필기구와 음반 등도 팔고 있어서 좀 더 쇼핑할 것이 많다. LP, 커피 등도 판매하고 있다. 누가 살까 싶지만 누군가는 사가나 보다. 중고서적 말고도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팔고 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가면 책을 잘 정리해 둔 것을 볼 수 있다. 책을 진열하는 것도 북큐레이터의 능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알라딘 인 것 같다ㅋㅋ; 그림책도 있고 미술 관련 책도 있고 나름 신간도 많이 있다. 요즘 책을 많이 안 본다고 하지만 이 많은 책이 어디서 나왔나 싶다. 알라딘의 요술 책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돌다 보니 유니콘을 발견했다. 올 해는 꿈이 이루어지려나?ㅋ 나는 돈이 .. 2023. 1. 22. 서울책보고 책들이 펼친 마법의 시간 여행 서울책보고는 전국에 있는 중고책 가게들에 있는 책을 판매하고 다양한 책에 대해서 소개하는 곳이다. 서울책보고는 잠실나루역 근처에 있어서 찾아오기에도 좋다. 대신 책을 살 수만 있지 판매할 수 없다. 서울책보고는 매주 월요일이 쉬는 날이다. 주말에도 문을 여니 다양한 중고책을 싸게 파는 서울책보고에 구경가도 좋을 것 같다. 크리스마스가 끝났지만 여기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보통 크리스마스트리는 1월 말까지는 전시해 두는 데가 많은 것 같다. 연말과 연초에 분위기를 내기 좋기 때문인 것 같다. 서울책보고는 단순히 중고책만 판매하지 않는다. 책을 볼 수 있는 공간과 책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겨 반길만한 곳이다. 그리고 카페도 있어서 커피와 차를 마시면서 책.. 2023. 1. 16. 갈등전환 전문가 "인턴십 과정(제주)" n잡러 시대에 전문가로 도약 갈등전환 전문가 인턴십 과정이 제주에서 열린다. 등록비는 20만 원이라고 하는데 숙식과 강의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제주가 아닌 외부 지역에서 오시는 분은 5만 원 장학혜택이 있다고하니 제주에서 숙박과 식사 그리고 강의를 생각하면 오히려 20만 원이 아깝지가 않다. 인턴십 과정을 수료하고 자격증을 취득 시 전문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한다고하니 n잡러 시대에 의미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갈등전화 전문가 과정 장소] [갈등전환 전문가 "인턴십 과정"(제주) 안내] - 일시: 2023년 1월 9일(월) - 11일(수) 2박3일 - 장소: 문하우스(제주도 제주시 정실동길 26) - 등록비: 20만원(숙식 및 현장방문 포함) - 주관: 한국갈등전환센터/제주미래디자인포럼 - 강사: 박지호 센터장(한.. 2022. 12. 28.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