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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2

대만 가오슝 시립 역사 박물관과 보얼예술특구 여행 대만 가오슝은 한국의 부산과 같은 곳이다. 하지만 분위기는 부산과 다르게 조용한 편이다. 대만 사람들의 조용하고 온순한 성향이 항구 도시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거리를 걷다가 멀리서 보이는 건물이 멋지게 있어서 뭔가 해서 알아보니 가오슝 시립 역사박물관이었다. 해외여행에 가면 그 나라의 박물관을 가면 이해하는 게 더 많아지는 것 같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것도 많다. 물론 입장이 무료라는 사실도ㅎ 과거의 발달하지 않았을 모습을 보면서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이 대만을 점령하고서 물자를 빼돌리기 위해 가오슝을 활용하면서 항구와 철도가 발달했다. 수탈을 더욱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다. 대만은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쪽 사람들이 이주해서 온 원주민들이 살던 곳이었다. 그.. 2024. 1. 3.
대만 타이베이 101 / 쓰쓰난춘 / 국부기념관 역사 여행 대만은 지금이 여행하기 참 좋은 시기이다.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가이드도 오지 말라고 하기 때문이다. 대신 한국과 겨울의 온도 차이가 커서 옷을 맞춰서 입기가 쉽지 않다. 타이베이 101 주변을 이지카드로 전철 타고 주변을 구경하거나 여유가 되면 택시를 타고 다녀도 좋지만, 지금 날씨에 걸어다니면서 쓰쓰난춘과 국부기념관을 구경하기에 좋다. 모두 타이베이 101을 주변으로 20분 내에 갈 수 있다. 저녁에 타이베이 101 타워가 이렇게 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이러한 모습이다. 그 앞에 있던 건물도 상대적으로 작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대만은 높은 산들이 많다고 한다. 4 천 미터가 넘는 산들이 많아서 백두산과 한라산은 높이로는 견줄 수 없다고 한다. 여행 가이드는 산을 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대만 하이..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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