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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2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최민 컬렉션 다르게 보기' 일상의 예술을 배우다 시청을 걷다가 서울시립미술관이 보였다. 봄날의 감성을 예술로 채우기 위해서 들어가 보았다. 현재는 다른 전시를 위해서 대부분의 전시실이 공사 중에 있었다. 그래도.. '최민 컬렉션: 다르게 보기' 에서 감성 × 인생을 배우고 왔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품은 주재환의 '최민 형 회갑기념'이다. '일상의 예술화'라니!! 이렇게 예술이 될 수 있다니~ 현대미술이 어렵다고 하지만 기발한 생각이 머리를 번쩍이게 한다. 예술이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일상이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느낀다. 삶은 인생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 과정이고, 그 가운데 먼지바람 뒤집어쓰는 정도는 각오해야 한다아이가 그린 그림 같지만 이 그림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어른도 이해하기 쉽지 않다. 작가는 예술로 희망을 주고 싶다고 했는데 희망이 무기일까?.. 2023. 3. 27.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에 대한 인기가 엄청나다. 전시회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지만 온라인 예매는 할 수 없고 현재 예매만 가능하다고 이야기 들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평일이었지만 현장에서 표를 예매하고 40분 정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다. 주말은 최소 1~2시간은 기다린다고 들었다. 외부에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부에 들어가면 그림을 제대로 구경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합스부르크는 지금에 와서는 오스트리아로 불리고 있다. 이름은 합스부르크가 좀 더 고급진 느낌이 든다. 오스트리아가 전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은 너무 자부심이 가득해서 나온 말 같다. 오스트리아가 전 세계를 지배한다. 한국과..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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