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수피아여고1 광주 수피아여고와 선교사 사택 걷기 여행 광주 양림동은 과거에 선교사들이 살던 동네였다. 그래서 이곳에는 선교사가 세운 학교와 그들이 살 던 흔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 광주 수피아여고는 그중에 대표적인 학교 중 하나이다. 광주에서도 명문고로 뽑히는 학교라고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선교사들이 세운 학교를 통해 세상의 빛이 된 수피아여고 학생들~ 학생들과 함께 한 건물은 세월의 흔적 속에 지금은 공사 중에 있다. 일제식 건물인데 초록색 지붕이 재밌다ㅎ 교회 같이 건물에서 지금도 수업을 한다고 한다. 여기서 수업 들으면 자부심 뿜뿜 할 듯하다. 유진벨 선교사의 한국 이름인 배유지 여자 이름 같지만 요즘 이름 같이 잘 지은 것 같다ㅎㅎ 수피아여고를 구경한 후 호랑가시나무 언덕에 가니 더 멋있는 건물과 문이 나왔다. 수피아여고 주변에 생각보다 볼거.. 2023. 1.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