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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2

광화문 교보문고 스타벅스 문고로 변하는가? 광화문 교보문고는 가면 늘 설레는 곳이다. 사고 싶은 책이 너무 많지만 너무 많아 잘 고르지 못한다. 한편 광화문 교보문고의 반 정도는 문구와 전자제품 등도 판매하고 있어서 책 시장의 어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교보문고를 둘러보다가 올해의 기억이라는 공간을 마련한 곳을 보게 됐다. 올해의 기억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기억에 남을까? 요즘은 체험 마케팅이 대세라서 자연스럽게 책과 함께 독서대도 판매한다. 그래도 서점의 정체성이 있어서 책도 자연스럽게 판매한다. "올 해를 돌아보며 가장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을 적어 보세요" 적은 후 옆 상자에 구겨 버립니다!! 의도는 좋으나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다. 역으로 종이에게는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일 것이다. 뒤에 사진전도 열고 있어서 둘러보았다. 이 순간의 주인공이 된 .. 2023. 12. 22.
송리단길 스타벅스 석촌호수 조망 카페 송리단길에 있는 스타벅스는 3층으로 되어 있고 석촌 호수를 바라볼 수 있어 커피 마시며 쉬기에 좋다. 물론 카공족도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스타벅스의 자본력을 느끼기도 한다. 주변에 커피숍이 많지만 이 정도 규모로 운영하는 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송리단길 스타벅스가 눈에 들어온다. 크리스마스에 스타벅스에 가니 오늘의 커피로 크리스마스 블랜드를 판다. 가격도 4200원으로 저렴하면서도 크리스마스 기분 난다^^ 크리스마스 블랜드는 원두를 볶은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커피 거품이 가득이다. 커피 거품이 많을수록 신선하다고 하던데ㅎㅎ 하지만 스벅 특유의 탄맛과 씁쓸한 맛은 그대로다 ;p 크리스마스지만 일요일이다. 일요일이지만 스벅에서 노트북을 켜고 논문을 썼다. 앞에 있는 분도 책을 읽고 있다. 크리..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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