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월드몰 바샤커피 팝업스토어 소개 및 방문

바샤커피(Bacha Coffee)란?  
바샤커피는 1910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깊은 풍미와 고급스러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모로코 궁전에서 유명인사들이 즐기던 커피 문화를 이어받아 싱가포르를 거쳐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현재는 커피계의 에르메스로 불릴 만큼 고급스러운 패키징과 다양한 원두 맛으로 유명합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정보  
- 위치: 롯데월드몰 1층 애플 스토어 앞.  
- 기간: 2025년 2월 13일 ~ 3월 16일.  
- 영업시간: 평일 10:30~20:00, 주말 10:30~20:30.  
- 주요 메뉴: 드립백, 홀빈, 크루아상 등.  

롯데월드몰 바샤커피

바샤는 200여 종의 아라비카 원두를 제공하며, 밀라노 모닝, 1910, 캐러멜로 모닝 등이 인기 메뉴입니다.  밀라노 모닝은 초콜릿과 견과류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1910은 라즈베리와 과일향이 감도는 독특한 맛이 인상적입니다.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화려한 디자인과 틴케이스 포장이 눈길을 끕니다.  

밀라노 모닝은 초콜릿과 견과류의 풍미가 어우러진 클래식한 맛. 1910은 라즈베리와 과일향이 감도는 달콤한 커피. 캐러멜로 모닝은 카라멜 향이 진한 달콤한 커피입니다. 1910 커피백 12개입은 39,000원으로 개당 약 3200원 정도입니다.

가격은 일반 커피보다 비싸지만 그 맛은 워낙 인상적입니다. 스벅이나 투썸에서 아메리카노 사 먹는 것보다는 싸다고 생각하면 살 용기가 납니다. 그래도 쉽게 손은 안 가죠ㅎㅎ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로 드립백이나 비스킷을 증정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시 테이크아웃 바우처나 미니 꽃다발을 제공합니다.  

쇼핑백도 5900원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바샤커피는 단순한 커피를 넘어 고급스러운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입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피 트레일즈는 17만 원이 넘네요~ 눈으로만 구경하고 갑니다.

팝업스토어는 화려한 주황색 디자인으로 눈에 띕니다.

매장에서 원두 향을 직접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커피를 고르기 쉽습니다.

커피와 관련된 커피세트를 보면 커피가 오히려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커피잔과 커피 받침이 159,000원이니... 정말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잔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사기 힘든 가격입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는 커피 애호가뿐만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다양한 원두와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커피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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