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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121

고대 학생회관 학생식당 반찬과 밥 리필 가능 맛도 좋아 고대 학생회관 학생식당은 방학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오늘의 메뉴를 보면 평일 점심에만 운영하고 있다. 식권은 1장에 6천원인데 10장사면 11장 준다고 한다. 👍 고물가시대에 반찬과 밥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데 6천원이라니 완전 착한 학생식당이다. 그것뿐만 아니라 국수와 빵도 자유로이 먹을 수 있다. 근데 이날은 국수가 다 나가서...;;ㅎ앞에 보면 음료수도 먹을 수 있다. 대신 담아서는 못나간다ㅎㅎㅎ이날 반찬의 하이라이트는 닭볶음이었다. 중복이라 그런가 닭요리가 나온듯하다. 닭만 한가득 담아서 먹었는데 맛도 일반 식당 못지 않다. 이렇게 먹어 6천원이면 자주와서 먹을 듯 ㅎㅎㅎ방학이라 여유있던 고대 전경의 모습~ 학생들을 위한 맛있는 밥을 준비하고 제공하는 학생식당이 있어서 학생들은 행복할듯하다. 2023. 7. 23.
더덕요리전문점 산채향 건강 음식 맛집 산채향은 한식 음식점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식당이다. 오랜만에 찾았지만 그대로 있어주어서 반가웠다. 산채향을 왔으니 더덕정식을 시켰다. 가격은 22000원으로 지금 같은 고물가 시대에도 괜찮아보였다. 음식이 나온 것을 보면 오히려 가격대비 음식이 참 잘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도 다 맛있는 편 ㅎㅎ산채향은 더덕구이 전문점이라서 더덕이 먹음직스럽게 많이 나온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불맛이 좀 안난다는 것.. 불맛만 나면 훨 맛있을텐데.. 그래도 맛있는 맛ㅎㅎ전반적으로 모든 반찬들이 깔끔하게 잘 나온다. 전통 한식 맛집이라서 먹다가 지치는 느낌ㅎ미역국도 맛있어서 한참을 먹었다. 밥을 큰 그릇에 같이 온 사람끼리 나누어 먹을 수 있는데 남을 정도였다. 사람들 대접하거나 건강.. 2023. 7. 21.
잠실 석촌호수 식당 우마담 오마카세 배는 부르다 잠실 석촌호수 근처에 있는 우마담은 소고기를 쉐프 마음대로 주는 오마카세 집이다. 소고기 오마카세는 처음이라 신기방기했다ㅎㅎ 한 10인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음료 드시겠냐 하길래 서비스에 포함되어 있는지 알았는데 무료가 아니었다. 그냥 물 먹을걸~ㅠ 그런데 분다버그는 맛있었다ㅎㅎ;;맨처음 나온 음식이다. 너무 많은 소고기 부위별 이름을 이야기해줘서 기억을 못한다;; 계란에 오코노미야끼 소스맛이나는~ 가볍게 먹기 좋았던 음식이다.안심인데~ 부드럽고 쫄깃한게 특징이었다. 젤리 느낌이랄까?ㅎ소고기를 화로에 굽는모습~~ 굽는것도 맛있어 보인다ㅎ고기는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천천히 먹다보니 배가 불러왔다. 음식과 함께 나온 밑반찬류와 고기와 싸먹거나 찍어먹는 소스류~ 깔끔했다. 한 입꺼리 국수~ 모두가 .. 2023. 7. 14.
암사 개수리 막국수 식당에서 장칼국수와 수육 식사 암사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개수리 막국수 가게는 주차장과 식당이 넓어서 식사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음식점의 가격도 세트 메뉴와 단일 메뉴가 잘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보통 보리 비빔밥은 국수를 시키면 무료로 나오던데.. 여기는 2천원을 받고 주문을 할 수 있다. 나중에는 김치도 돈 내고 먹어야 할 때가 올 것 같다. 선진화되는건지? 후진화되는건지?ㅎㅎ닭튀김세트가 3만원이다. 가격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주문한 것은 장칼국수 2인, 보리비빔밥, 수육을 시켰다. 이렇게해서 39000원이다. 세트메뉴보다 더 메뉴를 다양히 먹을 수 있었다.보리비빔밥은 약간 매운맛이났다. 무채를 너무 많이 넣은듯..13000원짜리 수육이다. 3인이서 가볍기 먹기에 좋았다. 맛은 우리가 아는 맛ㅋ메뉴가 모두 나왔을..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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