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08090도시1 서울시립미술관 구본창의 항해 x 708090 도시현실 비움과 채움의 여정 뉴스로만 봤던 구본창의 사진전을 보게 됐다. 항해를 보러 간 길에 708090 도시현실이라는 전시회도 보게 되었는데 현대인의 삶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진화했다. 그림에서 사진으로 지금은 블로그에 휴대폰을 통해 순간을 남기는 시대가 됐다. 디지털 항해의 시대이다. 그래도 사람들은 사진과 그림을 보러 항해에 나섰다. 그림도 난해하지만 사진도 이해하기 힘들다. 호기심의 방에 호기 있게 들어왔다가 어려움의 방에 박히게 된다. 그런데 재미있다... 흥미로워서 그런가 보다.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 그나마 이해하는 폭이 커진다. 작가는 말한다, "... 자연 안에서 그것은 다만 변화하고 순환할 뿐이다." 현상 속에서는 [ ? ]는 사라져도 자연 속에서는 연속성을 가진다. 오션이라는 작품은 연도를 달리해서 찍었다.. 2024. 3.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