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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

대전 맛집 성심당 x 테라스키친 빵과 팥빙수

by reneoh 2023. 5. 21.

대전하면 꿈돌이 엑스포?를 떠올릴 정도로 아직 꿈돌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꿈돌이 보다 더 오랫동안 대전을 알리고 있는 빵집이 있으니 대전 성심당이다.

성심당은 56년부터 대전에서 빵을 팔면서 전국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곳이다. 창립한지 약 70여년이 될 정도로 어느덧 할아버지 나이이다.

성심당 빵이 하도 잘나가니 금방금방 또 빵이 나온다. 저녁에 가고 사람들이 줄 서서 빵을 사고 있었다.

샌드위치라고 해야하나~ㅎ 잠봉베르라는 이 빵은 참 먹음직 그 자체이다.

직접 먹어보니 치즈와 베이컨이 듬뿍!! 입 안이 행복했다ㅎㅎ

꽈베기도 여기서 보니 뭔가 달라 보인다ㅎ

성심당 베스트 메뉴인 소보로와 부추빵~ 전국구 인기빵이다ㅎ

이렇게 인기있는 빵을 먹기 위해서 전국에서 오는 사람들. 그런데 대전 사람들은 빵부심이 높아서 성심당 말고 더 맛있는 빵이 많다고 한다ㅋㅋ 어디에 있지???ㅎㅎㅎ 서울에 있나??ㅋ;;

성심당 2층에 있는 테라스키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그래도 성심당 빵에 비하면 한적?

자리는 꽉 차 있어서 대기표 받고 기다려야 했다.

대기표에 있는 번호가 내가 앉을 자리이다. 효율적이다ㅎㅎ

외식인생이 지금은 더 늘었다. 나이 먹는것도 잊을 나이가 된 성심당ㅠ

가족이 와서 식사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 가족 느낌의 정다운 테라스키친^^

인절미 팥빙수는 인정미 팥빙수이다. 가격은 7천원에 내용이 한가득이다^^

연유를 뿌려 먹어야 빙수의 완성이다!!!

인절미와 연유가 만나 맛있는 팥빙수 완성이다. 성심당과 테라스 키친 가서 빙수 한 잔? 즐겨야 여름 대비 완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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