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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

암사 개수리 막국수 식당에서 장칼국수와 수육 식사

by reneoh 2023. 7. 12.

암사역 3번 출구에서 가까운 개수리 막국수 가게는 주차장과 식당이 넓어서 식사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음식점의 가격도 세트 메뉴와 단일 메뉴가 잘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보통 보리 비빔밥은 국수를 시키면 무료로 나오던데.. 여기는 2천원을 받고 주문을 할 수 있다. 나중에는 김치도 돈 내고 먹어야 할 때가 올 것 같다. 선진화되는건지? 후진화되는건지?ㅎㅎ

닭튀김세트가 3만원이다. 가격은 괜찮아 보인다. 그러나 주문한 것은 장칼국수 2인, 보리비빔밥, 수육을 시켰다. 이렇게해서 39000원이다. 세트메뉴보다 더 메뉴를 다양히 먹을 수 있었다.

보리비빔밥은 약간 매운맛이났다. 무채를 너무 많이 넣은듯..

13000원짜리 수육이다. 3인이서 가볍기 먹기에 좋았다. 맛은 우리가 아는 맛ㅋ

메뉴가 모두 나왔을 때 모습이다. 장칼국수 2인분은 저렇게 나오기에 양은 충분했다. 국물만 따로 밥 시켜서 비며 먹기에 충분했다.

장칼국수와 보리밥의 모습이다. 장칼구수가 가장 맛있었다ㅎㅎ 막국수 전문점이니 그래도 국수가 맛있었다ㅋㅋㅋ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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