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을 만나다104 양평 구벼울 카페 남한강 풍경이 아름다운 가게 여행 구벼울은 경기도 양평에 있는 카페이다. 구벼울 주소 : 경기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19강물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아 이 지역을 우리말로 '구벼울'이라 부릅니다순 한국말이라서 더 구수하고 친근하게 다가온다. 남한강변에 있어서 경치가 참 멋있다. 요즘은 날이 좋아서 여행하기에도 참 좋다. 다만 산 중턱에 있다 보니 걸어 올라가거나 운전하기에도 부담스럽다. 참고로 카페에 입장하면 인당 7500원을 받는다. 입장권을 가지고 인당 음료와 커피만 주문할 수 있다. 커피만 주문할 수 있다는 것은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커피와 음료를 안 먹는 사람도 무조건 그것만 시켜야 하니.. 구벼울 카페는 분위기가 좋다. 대신 음료를 직접 가져가고 반납해야 하다 보니 주문하는 곳에서 멀어질수록 힘.. 2024. 10. 7. 담양 고서 맛집 종가식당 한우육회와 명옥헌 원림 담양 고서에 숨겨진 맛집이 있다. 종가식당은 지역 사람들에게 이름난 식당으로 휴일 점심에 많은 사람등이 와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광주에서 30분 거리에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맛집이다. 종가식당 사장님. 직접 고기를 썰어 주신다. 보는 자리에서 고기를 써시는데, 속이지 않고 장사하신 다는 것을 보여 주시는 것 같다. 개천절 휴일 점심에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으러 왔다.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반찬과 국을 셀프로 먹을 수 있게 공간을 마련했다. 반찬들도 다 맛있고 된장국은 사 먹는 것보다 맛있었다. 육회비빔밥을 시켰는데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다. 13000원 생비빔밥에 이렇게 반찬이 나오면 서울은 대박 줄 섰을 것이다. 밥에 넣는 육회가 이렇게 많이 나온다. 대박 놀랍다. 육회와 함께 .. 2024. 10. 4. 양평 여행 두물머리와 연 핫도그 양평을 지나가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두물머리에 와 보았다. 가을이라 두물머리를 찾은 사람들도 많았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모이는 곳이라서 두물머리라고 한다. 두물머리에 세미원이라는 곳은 유로로 운영되고 있다. 배다리를 건너갈 수 있고 섬 같이 되어 있는 곳을 더 구경할 수 있다. 입장료는 5천 원 정도이다. 두물머리 입장료가 없다 보니 세미원 들어가는 게 입장료인 셈? ㅎ 그래야 여기도 돈이 남겠죠?^^ 두물머리는 거기에 참 좋다. 명상에 빠지기 좋은 곳 같다. 세미원의 수목원? 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수목원을 구경하는데 조선시대 캠핑카라고 한다. 이동형 정자라고 한다. 참 재밌는 발상이면서도 현실적이다. 두물머리에 연이 참 많다. 물을 정화시킨다는 연은 연근으로도 사용된 사람과 자연에게 .. 2024. 9. 28. 강원도 영월과 충북 제천 시내와 시장 구경을 통한 과거 여행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무료여서 강원도 영월과 충북 제천을 여행했다. 영월과 제천은 차로 1시간 거리 이내에 있어서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제천 시내에 와서 눈에 보이는 것은 오래된 옛 건물들.. 그 속에서 버스터미널이 보였다. 옛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렇지만 지금도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영월 뉴트로드 지도가 눈에 보였다. 이 지도를 기준으로 여행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월 시내만 돌아도 하루 여행하기 좋을 것 같다. 요즘 뉴트로가 유행이니깐ㅎ 영월 버스터미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사람을 기다리는 버스.. 버스터미널은 교통과 소통의 공간으로 남아있다. 영월은 빈대떡과 닭강정 등이 유명하다. 추석 당일이었지만 영업을 하는 가게가 있었다.. 2024. 9. 20. 이전 1 2 3 4 ··· 2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