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여행을 만나다105

강원도 영월과 충북 제천 시내와 시장 구경을 통한 과거 여행 추석 연휴에 고속도로 통행료도 무료여서 강원도 영월과 충북 제천을 여행했다. 영월과 제천은 차로 1시간 거리 이내에 있어서 함께 여행하기에 좋다. 제천 시내에 와서 눈에 보이는 것은 오래된 옛 건물들.. 그 속에서 버스터미널이 보였다. 옛스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그렇지만 지금도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연결되어 있는 곳이다. 영월 뉴트로드 지도가 눈에 보였다. 이 지도를 기준으로 여행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월 시내만 돌아도 하루 여행하기 좋을 것 같다. 요즘 뉴트로가 유행이니깐ㅎ 영월 버스터미널~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 사람을 기다리는 버스.. 버스터미널은 교통과 소통의 공간으로 남아있다. 영월은 빈대떡과 닭강정 등이 유명하다. 추석 당일이었지만 영업을 하는 가게가 있었다.. 2024. 9. 20.
프랑스 마르세유 여행 플리마켓 탐방과 노트르담 성당 뷰 프랑스 마르세유는 코스타 크루즈를 이용해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둘러보았다. 기항지에서 10분 정도 택시를 타면 플리마켓에 갈 수 있다. 프랑스지만 프랑스보다 다른 국가에 온 느낌이 들었다. 마치 중동에 온 느낌??^^ 마르세유는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경계로 마주보고 있어서 과거서부터 많은 이슬람계 사람들이 넘어 왔다고 한다. 이슬람 사람들을 더 많이 본듯하다. 프랑스는 이민자 문제로 사회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프랑스 원주민들과 이슬람 이민자들 간에 갈등이 커서 마크롱의 인기도 흔들리고 있다. 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다보니 사회적인 문제가 커지고 있다. 플리마켓에서 프랑스 사람보다 이슬람 사람들을 더 많이 봤다. 이슬람 사람들은 서로 어울려 살다보니 프랑스 사람들과 동화되어 살지 못한다고 한다. 종교.. 2024. 7. 15.
이탈리아 여행 로마 테르미니 기차역과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로마 테르미니 기차역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세계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로마이다 보니 정신 하나 없다. 그래서 소매치기가 많다고 하던데 늘 조심해야 하는 곳이다. 그래도 최근에 가보니 경찰이 경계를 잘 서서 그런지 위험해 보이는 분은 잘 안 보인다. 물론 그런 사람이 눈에 보이게 활동하지는 않겠지만ㅋ 로마 테르미니 역에서 피우미치노 공항을 가기 위해서 발권을 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하면 수수료가 붙지만, 현장에 있는 기계를 통해서 하면 무료이다. 24번 게이트로 가면 공항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다. 참고로 미리 가서 서 있어야 좋은 자리에 앉고 트렁크를 넣어서 갈 수 있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라운지를 이용하려 알아보는데 E게이트에서 가까운 곳이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였다. 2층에 있는데, .. 2024. 7. 2.
바티칸 여행 박물관과 베드로 성당 그리고 김대건 신부 바티칸 박물관 투어는 처음에는 가격이 비싸서 주저 했다. 특히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다 보니 패스트 트랙 티켓까지 해서 2명에 20만원이 넘었다~ 그래도 바티칸이라는 나라를 구경한다고 생각하면, 로마 가서 둘러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가격이 비싸다면 가이드 없는 일반 투어도 가능하다. 가이드와 접선하기로 한 계단~ 더운날이지만 사람들이 계단에 앉아 기다리고 있었다. 나름 낭만적인 풍경?ㅎㅎ 바티칸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 검색대에서 검사도 한다. 바티칸이라서 그런지 성서와 카톨릭과 관련된 성인 등에 대한 작품들이 걸려 있었다. 그림을 몰라도 와~ 하게 된다ㅎㅎ 라파엘로의 10대, 20대, 30대의 작품들~ 후천적 천재라는 라파엘로~ 그가 후천적이면 일반인은 오징어 수준 ㅋ;,,;;; 바로크 시대의.. 2024. 6.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