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는 코스타 크루즈를 이용해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둘러보았다. 기항지에서 10분 정도 택시를 타면 플리마켓에 갈 수 있다.
프랑스지만 프랑스보다 다른 국가에 온 느낌이 들었다. 마치 중동에 온 느낌??^^
마르세유는 북아프리카와 지중해를 경계로 마주보고 있어서 과거서부터 많은 이슬람계 사람들이 넘어 왔다고 한다. 이슬람 사람들을 더 많이 본듯하다.
프랑스는 이민자 문제로 사회적으로 갈등을 겪고 있다. 프랑스 원주민들과 이슬람 이민자들 간에 갈등이 커서 마크롱의 인기도 흔들리고 있다. 이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다보니 사회적인 문제가 커지고 있다.
플리마켓에서 프랑스 사람보다 이슬람 사람들을 더 많이 봤다. 이슬람 사람들은 서로 어울려 살다보니 프랑스 사람들과 동화되어 살지 못한다고 한다. 종교적인 율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슬람 사람들은 자신들의 가치를 지키려 하다보니 이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마르세유에 있는 노트르담 성당의 도시뷰이다. 여기만 봐도 여행 온 보람을 느낀다. 물론 올라오는데 힘이 좀 든다ㅎ
노트르담 성당에 화장실이 있는데, 1유로를 내야 들어갈 수 있다. 급할때는 화장실만 있어도 베리 땡큐!
마르세유에 있는 플리마켓을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마르세유 플리마켓 탐방과 이민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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