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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124

스타필드 카페 안스 베이커리(AN'S BAKERY) 크리스마스 빵 맛집 하남시에 있는 스타필드에 가니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념으로 피카추와 그 친구들이 반겨주었다. 지난번 잠실 롯데월드몰 야외에 대왕 피카추를 봤는데 이번에는 스타필드에 피카추가 와 있다. * 지난 잠실롯데월드몰에 출몰한 대왕 피카추! 스타필드보다 훨 큰데 멀리서 찍어서 크게 보이지 않는다. 크리스마스트리가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게 있다. 이런 대형몰에 와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느낌. 근데 잠실 피카추가 더 귀여워 보인다ㅋ;; 피카추도 다양하게 있다. 모두가 산타 모자를 하고 있다. 귀요미 피카추 대 출몰이다. 물론 피카추뿐만 아니라 그 친구들도 나와 있다. 피카추를 보러 스타필드에 간 것은 아니고 빵을 사러 갔다. 그래서 몰을 돌다가 적당한 빵집을 골랐는데 안스 베이커리(AN'S BAKER.. 2022. 12. 11.
잠실롯데월드몰 맛집 칸다소바와 크리스마스 드림 모먼트 구경 잠실롯데월드몰에 있는 칸다소바. 오후 1시에 갔는데도 1시간이나 기다려서야 먹을 수 있었다. 다른 가게들은 평일 오후 1시에 줄 서서 먹는 데가 거의 없었는데 여기는 대기표를 끊고서 한참을 기다려야 먹을 수 있었다. 키오스크에서 먼저 주문한 후 교환권을 받고서 주변을 구경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주말에는 더 긴 줄을 기다려야 할 것이기에 칸다소바를 간다면 미리 교환권을 받는 게 유리하다. 1시간을 기다린 후 들어간 칸다소바. 소바로 유명한 곳이라 서 마제소바와 아부라소바를 주문했다. 가격은 11000원으로 동일하다. 마제소바는 면을 다 먹고 나서 밥을 비벼서 먹을 수 있다. 밥은 공짜이다. 아부라소바 사진이다. 계란이 파 위에 올라와 있는 게 재밌다. 색감도 좋다. 아부라소바의 소바를 접시에 담아줬다... 2022. 12. 10.
강동 카페 매드 베이커리(Mad Bakery) 빵 맛집 추천 최근 분양시장에서 화젯거리는 둔촌 주공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다. 분양 경쟁률이 약 3.7대 1 밖에 안 나왔기 때문이다. 갑자기 웬 둔촌 주공 아파트 분양을 이야기하냐고 말할 수 있다. 그 이유는 매드 베이커리(Mad Bakery) 카페가 둔촌 주공 아파트 근처에 있기 때문이다. 외부의 건물에 슈렉? 같은 느낌의 여성이 그려져 있다. 건물도 현대미술 느낌나게 잘 지은 것 같다. 카페 내부도 세련된 느낌이 든다. 빵 전문 가게라 그런지 빵 관련해서 전시가 잘 되어 있다. 마치 명품숍에서 가방을 전시하는 느낌이 든다. 빵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다. 요즘 베이커리 카페에서 파는 빵들이 워낙 비싸서 그런지 3~4천 원대 빵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진다. 물론 그래도 빵이 왜 이리 비싼지;;; 밀가루 가격.. 2022. 12. 9.
잠실롯데월드몰 카페 아쿠아가든 물고기와 어항 퀄리티 최고 잠실롯데월드몰을 지나가다 보이는 어항만 보다가 처음 안으로 들어가 봤다. 음료나 디저트를 사먹어야 본격적으로 구경할 수 있다. 커피는 아메리카노 8천원이다. 가격이 좀 비싼편이지만 아쿠아리움을 구경한다 생각하면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아이스크림 6500원 짜리를 선택했다. 가격은 싸지만 크기는 작아서 아메리카노가 더 괜찮은 것 같다. 아쿠아리움이라고는 하지만 물고기를 담은 어항이 쭉~~ 이어져 있다. 카페에 사람도 많고 어항 앞에 사람들이 앉아 있기에 자세히 보기 힘들다. 아쿠아가든 카페에 같이 간 동생은 물고기를 좋아한다. 어항의 유리를 보더니 유리가 두꺼운데 투명하게 잘 보인다면서 굉장히 고가라고 한다. 나는 이끼가 잘 안끼어서 관리를 잘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햇빛이 안들어서 이끼는 안낀다고..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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