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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그리다31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걸작들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특별전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회에 대한 인기가 엄청나다. 전시회가 인기가 많다고 들었지만 온라인 예매는 할 수 없고 현재 예매만 가능하다고 이야기 들었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 평일이었지만 현장에서 표를 예매하고 40분 정도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다. 주말은 최소 1~2시간은 기다린다고 들었다. 외부에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부에 들어가면 그림을 제대로 구경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 합스부르크는 지금에 와서는 오스트리아로 불리고 있다. 이름은 합스부르크가 좀 더 고급진 느낌이 든다. 오스트리아가 전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은 너무 자부심이 가득해서 나온 말 같다. 오스트리아가 전 세계를 지배한다. 한국과.. 2022. 12. 9.
합스부르크 전시회 위대한 유산을 감상하다 합스부르크 전시는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소문난 전시회이다. 전시회에 대한 기사 내용을 찾아보니 아래와 같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15세기 막시밀리안 1세를 시작으로 20세기 초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예술품 96점을 내년 3월 1일까지 전시한다.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예술품을 구경할 수 있는 합스부루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그 걸작들을 구경하러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합스부르크는 1273년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된 루돌프 1세를 시작으로 역사의 중심으로 진출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1918년 제1차 세계대전 뒤 황제에서 물러난 카를 1세에 이르기까지 600여 년간 유럽의 정치, 경제, .. 2022. 11. 30.
성수 디뮤지엄 전시회 어쨌든 사랑 저장 성수 디뮤지엄 어쨌든 사랑. 11월 27일까지 전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전시회 마감하기 전 재관람 표가 있어서 다녀왔다. 어쨌든 봤다. 전구가 귀요미다. 전구가 예술적이다ㅎㅎ 순정만화 본지도 오래다. 순정해지지 않아서 멀어진걸까? 😂 사진전에 있는 어린 아이들의 러브 스토리 그림이 다른 것은 몰라도 색감이 참 좋았다. 파스텔톤 느낌이 따스함을 준다. 그 밤 언제였는지... 왜 그 밤에 바라봐 주기를 바랬을까? 만화책을 안봐서 모르겠다,,ㅋ 낮에 봐야하지 않나? 비감성적인 나ㅠ 개인적으로 이 사진이 젤 좋았다. 다시 전시회 가면 찍고 싶었던 사진. 고요한 바다에 달이? 해가? 떠있는게 인상적이었다. 감성적인 조명은 분위기를 업! 시켜준다. 다시 만난 그날이 다시 만날 그 사람이 있을까? 전시장 밖은 현.. 2022. 11. 27.
잠실롯데월드몰 크리스마스트리 선물을 찾는 꼬리는 누구? 잠실 롯데월드몰에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상을 비춘다. 요즘 같이 어수선한 세상에 그래도 트리를 보니 설레는 기분이 든다. 크리스마스트리 안에는 이렇게 내부도 장식해 두었다. 트리도 화려한데 내부도 화려하다. 좀 더 트리를 가까이서 바라보면~~ 🌲 트리 주변도 이렇게 환상의 정원 길로 꾸며 놓았다. 미로정원이라는 곳에 들어오니 어린이가 된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헤맬일은...ㅋ 여우꼬리일까? 다람쥐꼬리일까? 강아지 꼬리일까? 내 꼬리가 아닌 것은 확실ㅎㅎ 아이들은 신나서 미로정원에서 뛰어 논다. 이렇게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나도 있었는데.. 지금 저렇게 뛰어다니면 나이 값 못하는 사람 되겠쥬?ㅎ 트리와 분수가 환상의 캐미를 자랑한다. 이렇게 분수에서 물이 나오는 것을 표현하다니~ 이것 설치한 사람 리스..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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