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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그리다31

CAFE 호수 문화실험공간 전시회와 석촌호수 서호 루미나리에 구경 석촌호수에 루미나리에 축제로 인해서 겨울이 그리 춥게 느껴지지 않는다. 지난번에는 동호를 돌았는데 이번에는 서호를 돌아봤다. 동호에서 서호로 가는 길에 보이는 오리들~ 물 위를 떠다니는 오리의 등장에 사람들이 즐거워했다. 오리뿐만 아니라 이러한 새도 자주 볼 수 있다. 동물들은 러블리 그 잡채! ㅎㅎㅎ 청춘이 천천히 가길 바라는 나이가 되다 보니 이 문구가 마음에 와닿는다ㅠㅠ 꾸꾸꾸 꾸안꾸 뭔 말인지;; 정황상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으나;; MZ 언어 공부 좀 해야 할 것 같다. 넌 이대로도 충분히 반짝이고 있어 석촌호수는 충분히 반짝이고 있다. 물론 우리도 충분히 반짝이는 삶을 ✨️ 석촌호수 서호에는 CAFE 호수와 문화실험공간이 운영 중에 있다. 11월 27일까지 see, see, 각 각 전시회가 진행.. 2022. 11. 9.
성수동 서울숲과 디뮤지엄 감성 투어 성수동에 있는 서울숲. 서울숲은 가면 늘 사람들이 많아 생동감을 느끼지만, 오전이라 사람이 적어서 가을의 느낌을 많이 담을 수 있었다. 성수동 주변에 경마장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말 경주하는 동상이 세워져 있다. 리얼하게 잘 표현한 것 같다. 옆에서 보면 그늘로 인해 어둡게 보이는데 오히려 더 리얼하게 보인다. 자주색과 노란색 나무로 인해 열정적으로 보여 말 타는 분위기가 더 느껴진다ㅎ 서울숲에 있는 보라색과 연보라색의 이런 꽃들도 너무 색감이 아름답다. 낙엽과도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I 옆에 사람이 서 있어서 진짜 I 가 완성됐다. 강남구는 ME ME WE GANGNAM 이라고 홍보하는데 I SEOUL U 와 닮아 보인다. 그런데 미미위강남은 강남구에 아닌 살지 않는 사람은 이방인처럼 느껴.. 2022. 11. 7.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 별을 그리는 이만익을 만나다 올림픽공원 소마미술관에서는 2022년 작가 재조명전을 개최하고 있다. '별을 그리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이만익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현수막이 눈도 시원하게 한다. 소마미술관에 들어가기 전 조각공원에 있는 단풍과 무지개색 의자가 알록달록 서로 잘 어울린다. 여기에 있는 의자에 앉아 잠시 쉬어가면 지나가는 가을의 시간을 좀 더 붙들 수 있을 것 같다. 조각공원에서 보이는 소마미술관 건물에 이만익과 뒤뷔페 전시를 홍보하는 현수막이 크게 걸려 있다. 이만익 전시회는 입장료가 성인은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참고로 입장료 티켓을 구입하면 전시회 종료 시까지 1번 더 입장할 수 있다. '별을 그리는 마음' 전시회 제목과 그림이 참 인상적이다. 소마미..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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