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꽃으로 인해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잠실 석촌호수가 벚꽃길로 유명하지만 거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오히려 잠실나루역 근처에 있는 송파둘레길이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꽃을 구경하며 걸을 수 있다.
지금 성내천 공사 중에 있다. 공사가 끝나면 여기도 명소로 유명해지겠지?? 한강과 연결되는 물줄기라 자연스럽게 한강으로 걷게 된다.
송파둘레길에서 아산병원이 보인다. 다리만 건너면 바로 병원이 나온다.
병원 가는 길에도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어서 사진 찍으러 사람들이 많이 왔다.
둘레길 사잇길? 은 오히려 더 조용히 걷기 좋다. 나만의 사색시간을 가지기에 좋다. 오히려 여기가 더 벚꽃과 개나리를 구경하기 좋은 것 같다.
나무에 핀 벚꽃이 참 앙증맞고 귀엽다. 멀리서 보기 보다 가까이서 봐야 참 진실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가니 노티드 도넛 오픈 기념으로 행사를 하는 것 같았다. 캐릭터들이 움직이기도 해서 더 신났다ㅎ 귀요미 등장에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들 신이 났다^^
나도 신이 나서 이게 웬 떡이냐라면서 영상을 찍었다ㅎㅎ 이렇게 또 오늘 포스팅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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