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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

원주 카페 풍경화 KTX 철도와 시내를 바라보며 커피와 식사 가능

by reneoh 2023. 6. 2.

카페 풍경화는 카페 이름 그대로 원주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외딴곳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만 멀리서 보이는 카페 풍경화를 보고서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카페 안에 있기 보다는 외부의 정원에서 먹는 커피가 더 느낌 있다. 공기도 좋아서 서울과 다르게 더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물고기 풍경도 입을 벌리고 커피나 간식을 달라고 하는 것 같다. 하늘로 날아오를 것 같은 물고기 풍경들~

카페 풍경화에서는 식사도 판매한다. 카페만 운영하기에는 뭔가 좀 아쉬워 보이긴 하다. 

식사시간은 11시부터 14시까지라고 한다. 떡볶이와 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내부도 정돈이 잘 되어 있다. 그래도 자연에서 이야기 나누며 쉼을 가지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나무 인형도 이런 곳에서 자유롭게 춤추고 싶은듯 하다. 커피 마시면 예술적인 감성도 업되겠지~

이런 카페에 남성들이랑 함께 오다니;;; 그래도 좋은 사람들과의 대화는 늘 즐겁고 유익하다^^

아. 아를 즐기는 신세대? 어른들ㅎㅎ 커피맛을 즐기려면 이 정도 뷰는 돼야 아. 아의 씁쓸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더욱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서울의 우중충하고 싸늘한 날씨에 포스팅을 하며 그때를 떠올려 본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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