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아시아티크는 옛 부두와 창고를 감각적인 식당과 가게 등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여기를 가기 위해서는 택시와 배 등을 타고서 갈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는 데에는 선착장에서 무료로 타고 갈 수 있다. 태국 방콕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어 추천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기에 줄을 오래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일어서서 가야 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아시아티크에 내리니 멀리 회전 관람차가 보인다. 펍에는 사람들이 맥주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태국은 길거리 음식이 유명하고 맛있기로도 알려져 있다.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도 많아서 걷는데 즐겁다.
방콕에 갔을 때가 여름이라 무더웠던 기억이 난다. 배를 타고 습해서 땀이 났던 기억이;;; 저녁에 길을 걸어도 목이 말랐다.
호텔로 돌아갈 때는 그랩을 이용해서 택시를 탔는데 빨리 잡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말고 좀 한적한 데에서 잡아야 한다. 사람들이 워낙 많고 택시와 차들이 많아서 그랩으로 불러도 찾기가 쉽지 않다. 방콕은 교통 체증이 심하기에 택시를 잡을 때 좀 여유 있는 곳으로 걸어와서 잡는 것을 추천한다. 아시아티크 같이 유명한 곳은 특히 그렇다. 하지만 그만큼 저녁에 가서 구경하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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