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해스밀래 로컬푸드와 마리별 펜션 웰빙 여행

파주에는 해스밀래라는 로컬푸드와 식당 등이 있는 곳이 있다. 식당에서는 두부와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면서 로컬 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다.

파주 해스밀래 로컬푸드

장독대를 이렇게 모아두니 예술 작품이 된다. 실제로 장을 담그고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해스밀래 로컬푸드를 파는 곳에 들어가 봤다. 파주에서 나는 특산물을 중심으로 많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장단콩이 유명하다 보니 장단콩 두부에 장단콩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다. 신기방기 콩이다ㅋ

뻥튀기를 만드는 기계도 있다. 나때에는 길거리에서 뻥튀기 기계가 뻥하고 뻥튀기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작고 깔끔하게 나온다.

파주를 둘러보면서 프로방스 근처에 있는 펜션에 1박을 했다. 파주 마리별 펜션은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파주 마리별 펜션

앞에는 논 밭이 있고 옆에 있는 건물도 이곳 사장님이 운영하시고 계신다.

실내에는 방 하나와 거실이 있다. 일-월 예약했는데 8만 원에 이 정도 시설이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다.

거실 옆에는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담배 피우는 분에게 특히 좋을 것 같다.

방에는 침대 두 개와 소파도 있다. 거실에는 침대 같은 의자가 있어서 공간 활용이 좋다.

마리별 펜션의 마스코드 강아지도 있다. 참 온순한 강아지님이시다~ 프로방스도 근처에 있어서 구경하며 여행하기도 좋다. 파주 해스밀래에서 두부 정식을 사 먹고 마리별 펜션에서 1박 하는 것도 웰빙 여행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