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을 맛보다

종로 칵테일바 루프탑&라운지 1987 분위기 맛집

by reneoh 2022. 12. 16.

종로 칵테일바 루프탑&라운지 1987은 겨울에 눈이 내려서 더욱 매력을 뽐낸다. 서울의 고층 빌딩의 화려한 조명이 루프탑을 비추기도 한다. 

 

 

 

칵테일바라고 하지만 음료와 와인 등도 판매한다. 카페처럼 커피와 케잌도 판매하고 있어서 술을 먹지 못하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연말에 분위기 내기 좋은 곳이다.

칵테일바라고 하지만 와인병이 놓여져 있다. 와인 마시며 분위기 내기도 좋은 곳이다. 

루프탑&라운지 1987은 10층과 11층에 있다. 1987은 11층이라고 엘리베이터에 쓰여 있는데 같은 가게이다. 

루프탑&라운지 1987 이용안내문이다. 이용안내문을 확인하라고 종업원이 이야기한다. 가장 특이한 것은 자리이동 불가!라는 것이다. 아마 더 좋은 자리가 나거나하면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동 불가라고 하는 것 같다. 

메뉴를 보면 참 다양하게 판매한다. 이게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우리가 주문한 것은 맥주와 고르곤졸라 피자! 피맥을 주문했다. 이미 저녁을 먹고 와서 가볍게 먹을 피자를 주문했다. 

고르곤졸라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이런데에서 판매하는 피자는 사실 별로인데.. 여기는 피자 맛이 괜찮았다. 특히 치즈가 괜찮아서 피자와 콜라를 먹으면 가장 남는 주문법이다ㅎㅎㅎ 물론 피맥이 진리?ㅋ 

배도 좀 부르고해서 주변을 둘러본다. 내부와 외부를 느낌있게 잘 꾸며 놓았다. 

여기는 루프탑 올라가는 계단이다. 큰 하트가 조명과 함께 설레이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트에도 조명을 좀 설치하면 더 괜찮을텐데... 사진을 찍고 나니 좀 어두워서 아쉽다. 

루프탑 분위기 사진이다. 한화가 꼽사리낀다ㅋㅋ 그래도 너도 조명 역할을 한다. 루프탑에 이렇게 비닐막을 설치해서 루프탑에서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루프탑 올라가는 10층 계단에 있는 하트 조명. 여기는 연인들이 오면 분위기 내기 좋은 곳 같다. 루프탑&라운지를 모두 구경하고 둘러 보면서 감성력이 올라간 것 같다. 연말이라 더욱 훈훈한 분위기 나는 루프탑&라운지 198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