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로우는 커피와 빵이 맛있다고 해서 여름에 가봤다. 벌써 작년 여름;;이라니ㅎㅎ 여기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가 크고 조망이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 단점은 주차장이 생각보다 협소하다. 작은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공간이 좀 적다.
+ 여기는 주차장 모습이다. 주차장이 넓지만 사람이 많아서 공간이 부족하다ㅠ
리플로우는 빵도 유명해서 그런지 다양한 빵을 판매하고 있다. 점심 먹은 후에 갔는데도 빵이 많이 나갔었다. 인기를 실감했다.
여기는 커피를 시음할 수 있는 곳이다. 나름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커피 원두와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는 곳이다. 사람이 가장 없는곳;;ㅋㅋ 원두 냄새는 좋았다^^
여기는 원두를 직접 볶는 곳이다. 신선한 원두를 만날 수 있는 곳!!
사람들이 계산대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카페도 크지만 사람도 많아서 붐빈다.
커피와 단팥빵과 다쿠아즈를 주문했다. 리플로우는 다쿠아즈가 유명하다고 한다. 유명세만큼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 가격은 다쿠아즈 3300원, 단팥빵 2500원 이다. 커피 가격은 평균 6000원대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북한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눈 호강과 입호강을 즐길 수 있는 전경 맛집이다ㅋ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 내가 앉은 자리는 북한산을 바로 조망할 수 있는 곳이라 가장 인기가 많았다.
날은 좀 흐렸지만 커피 마시기에는 오히려 낭만적으로 느꼈었다. 카페의 분위기도 맛도 괜찮았던 리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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