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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3

방콕 여행 짜뚝짝 시장과 파라곤 시암 백화점 음식 투어 1. 태국 방콕 짜뚝짝 시장 태국 방콕에 있는 짜뚝짝 시장은 주말에 문을 여는 시장이다. 그렇다고 주중에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지는 않는다. 요일별로 일부 상점은 영업을 한다. 그래도 주말에 가야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여니 그때가야 시장을 제대로 구경할 수 있다. 태국은 불교의 나라라고 하지만 힌두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집이나 가게를 보면 사당을 차려 놓고 각자 섬기는 신도 다양하다. 짜뚜작 시장 입구에도 재단에 재물을 올리고 기도하는 사람이 보였다. 그 옆에 서낭당 같은 나무도 보였다. 그래서 그런지 태국은 약간 좀 음침한 기운이 감돌기도 한다. 날씨 때문인가?ㅎㅎ 무더운 날씨가 사람의 발걸음을 더 붙잡는다. 시장이라고 하지만 이렇게 내부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그렇게 덥다는 느낌은 들지 않.. 2023. 8. 25.
태국 방콕 왕궁 여행 화려한 금빛의 향연 8월에 태국을 여행했을 때 8월 12일은 마더스 데이였다. 당연히 그날이 그날인지도 모르고 왕궁에 갔는데 마더스 데이라고 해서 입장이 무료라고 했다. 입장료만 한국돈 2만 원쯤 된다고 들었는데ㅋ 돈 벌고 구경했다^^ 마더스 데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아침부터 붐볐다. 국왕의 아내를 축하하기 위해서도 많이 모인 것 같았다. 왕비가 마더이니깐ㅋ 그래도 왕은 이렇게 신처럼 상차림도 받고 대형 포스터가 있다. 태국은 왕이 신급이다. 그래서 라마? 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그 라마가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왕궁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사람이 많았다. 왕궁에는 소매 없는 티, 반바지, 치마를 못 입기에 긴 바지나 긴치마를 입어야 한다. 혹시 안 가져왔더라도 밖에서 옷을 팔기는 한다. 그런데 다른 매장에.. 2023. 8. 22.
태국 방콕 여행 국립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구경 태국에 여행을 가면 왕궁과 사원을 거의 필수로 들린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태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태국의 문화와 역사도 알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서 들리게 되었다. 태국 국립 박물관은 이전에 궁전으로 쓰기도 하던 곳이다. 물론 현 궁전보다는 화려함은 덜하지만 옛 모습도 구경하고 왕실의 보물 등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입장료는 200밧이고 수요일~일요일에 문을 여니 참고하시길.. 실제 왕궁과 왓포 사원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서 날씨만 좋으면 걸어서 둘러보기도 좋을 것 같다.태국은 불교의 나라라고 할 정도로 부처님의 동상을 자주 보고는 한다. 박물관에도 불상만 따로 전시하고 있을 정도이다. 샹들리에도 태국스럽다ㅎ 샹들리에 앞에 보이는 불상의 모습이 늠름하다.박물관이지만 사원이 안에 있..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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