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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

국회의사당역 글래드 호텔 그릿츠 조식

by reneoh 2023. 2. 20.

여의도 글래드 호텔은 9호선 국회의사당역 앞에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 대신 주차장은 협소해서 좀 불편하다. 식당 방문하면 5천 원을 내면 3시간까지 무료이고 숙박을 하면 하루에 5천 원이다. 즉,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뜻이다ㅎ


와인도 일정 비용을 내면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맥주도 프리하게 먹을 수 있다. 물론 따로 엄선된 와인과 맥주도 주문할 수 있다ㅎㅎ


아침이라 그릿츠 식당 내부는 조용한 편이었다. 식당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다. 전반적으로 호텔이 크지 않아서 그런 듯.. 비율적으로..;;


조식은 29000원 하는데 나름 잘 나오는 편이다. 함정은?? 이틀간 이용했는데 나오는 음식은 비슷했다;ㅋ


음식도 신선하고 맛있다. 그래도 4성급 호텔의 조식이다 보니 깨끗하고 깔끔했다.


가장 인기 메뉴 중 하나인 계란 토스트ㅎ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음료도 괜찮았다. 개인적으로는 오렌지 주스가 더 맛있었다ㅋㅋ


식사를 하는 장소가 그렇게 넓지 않아서 식사 시간이 8시 좀 넘으면 사람으로 북적인다.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배불리 조용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다ㅋㅋ


혼자 먹는 아침~ 꿀 맛일까 별 맛일까?? 맛있는 음식은 별꿀 맛일 것이다. 하루는 괜찮지만 이틀도 비슷한 음식이 나오기에 주변에 있는 식당도 둘러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여의도라 주변에 식당이 많기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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