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분위기 가성비 멋집 castle 1477 Cafe 여행 추천

금산에 여행 갔을때 교회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카페가 있어서 가봤다. 그 카페 이름은 castle 1477 Cafe. 금산에 오래된 교회 건물이어서 그런지 유럽 느낌이 좀 났다. 옛 교회를 잘 활용해서 카페로  리모델링한 사례! 이런 카페 느낌있어 좋다.

castle 1477 Cafe 들어가는 입구에 기사가 서있다. 여심 저격 꽃을 든 철갑의 유럽 기사!!

계단을 올라가 2층에 카페가 있다. 그 계단 중간 중 있는 창문은 카페 앞 전경을 보여 준다.

카페인지 예식장인지 교회인지~~ 셋다 활용해도 좋을 것 같은 곳 ^^ 금산 핫플레이스 카페이다.

castle 1477 Cafe가 넘 고급스럽고 내부 인테리어도 잘 꾸며 놓았다. 나무와 의자 등도 분위기에 맞게 배치해두었다.

교회로 사용한 건물이라서 그런지 예배당 느낌이 많이 난다. 어느 기사에서는 옛 교회를 클럽으로 만들어서 말이 많던데.. 여기는 카페로 만들어서 친근한 느낌이 든다. 역시 핫플 카페!!

여기는 가볍게 앉아서 담소 나누며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었다. 편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옥상은 루프탑으로 만들어서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커피 마시기 좋을 것 같다. 루프탑에 있는 가구들도 색감과 분위기에 맞게 배치해 둔 것을 보며 많은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다.

이 카페는 피규어 박물관도 운영하고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둘러보기도 좋다. 물론 피규어 박물관은 차 마시면 공짜다ㅎ 금산에 간다면 차도 마시고 castle 1477 Cafe 카페도 구경하고 피규어도 볼 수 있는 가성비 갑 카페!!

물론 분위기는 그 갑절 이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