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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그리다

역삼역 갤러리 K에서 운영하는 OFFLA 갤러리 카페와 타코벨

by reneoh 2023. 7. 26.

OFFLA는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지하 1층에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커피와 빵을 팔려고 준비 중에 있다. 1층도 전시관으로 운영하려고 하는데 공간은 좀 좁은 편이다. 선글라스 회사인 젠틀몬스터가 인테리어를 맡아서 한다고 한다.

OFFLA는 갤러리카페로 운영하면서 갤러리 K가 현명한 미술품 투자를 위한 미술품 유통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계속 매장을 꾸며가는 중이라서 추후가 더 기대된다.


지하 1층은 갤러리 느낌이 더 많이 난다.

유리창 내에 있는 작품은 판화 작품이다.

작품을 조용하게 구경하기에는 참 좋다.

대부분 중견 작가의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중견작가는 1호당 보통 50만 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중견작가로 인정받으려면 약 20~30년은 전시회를 열면서 작품을 꾸준히 그리고 인정받아야 얻는 수 있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처음에 그림을 그릴 때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기에 몇 십 년 동안 그림을 꾸준히 그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렇게 어려운 시간을 견뎌야 하니 1호당 그림이 50만 원 하는 것 같다.  

그림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머리가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낸다. 오랜만에 역삼역 주변에 있는 타코벨에 들어가 봤다.

타코벨에서 이렇게 음식을 시키니 2만 원 정도 나왔다. 주문할 때는 많아 보였는데 시키고 나니 양이 적어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이 브리또가 가장 맛있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전에는 타코벨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는데 지금은 맛도 그냥 양은 다이어트를 했다...ㅋ

고물가 시대라지만 앞으로 Go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갤러리 K에서 미술작품도 보고 미술품 투자에 대해 들은 것 만으로 만족한다. 미술이 돈이 되는 시대에 미술로 배가 부를 수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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