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LA는 갤러리 카페를 운영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지하 1층에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커피와 빵을 팔려고 준비 중에 있다. 1층도 전시관으로 운영하려고 하는데 공간은 좀 좁은 편이다. 선글라스 회사인 젠틀몬스터가 인테리어를 맡아서 한다고 한다.
OFFLA는 갤러리카페로 운영하면서 갤러리 K가 현명한 미술품 투자를 위한 미술품 유통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지금 계속 매장을 꾸며가는 중이라서 추후가 더 기대된다.
지하 1층은 갤러리 느낌이 더 많이 난다.
유리창 내에 있는 작품은 판화 작품이다.
작품을 조용하게 구경하기에는 참 좋다.
대부분 중견 작가의 작품들이 많다고 한다. 중견작가는 1호당 보통 50만 원 정도 받는다고 한다. 중견작가로 인정받으려면 약 20~30년은 전시회를 열면서 작품을 꾸준히 그리고 인정받아야 얻는 수 있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처음에 그림을 그릴 때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기에 몇 십 년 동안 그림을 꾸준히 그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그렇게 어려운 시간을 견뎌야 하니 1호당 그림이 50만 원 하는 것 같다.
그림을 보고 설명을 들으니 머리가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낸다. 오랜만에 역삼역 주변에 있는 타코벨에 들어가 봤다.
타코벨에서 이렇게 음식을 시키니 2만 원 정도 나왔다. 주문할 때는 많아 보였는데 시키고 나니 양이 적어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이 브리또가 가장 맛있었다. 나머지는 그냥저냥...;;; 이전에는 타코벨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좋았는데 지금은 맛도 그냥 양은 다이어트를 했다...ㅋ
고물가 시대라지만 앞으로 Go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갤러리 K에서 미술작품도 보고 미술품 투자에 대해 들은 것 만으로 만족한다. 미술이 돈이 되는 시대에 미술로 배가 부를 수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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