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x 미니언스 도넛과 오예스 맛의 승자는?

크리스피크림 x 미니언스 vs 오예스. 맛의 승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 어떻게 보면 당연히 크리스피크림 x 미니언스 콜라보가 오예스 보다는 맛은 더 있다. 포장에서부터 도넛까지 오예스 보다는 더욱 맛있어 보인다.   

 

흰 눈 같이 도넛 위에 앉은 것은 속에 딸기잼이 들어가 있는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맛이다.  그리고 갈색으로 도넛으로 위에 M자 모형?이 그려져 있는 도넛의 맛은 그냥그냥... 이것 보다는 오예스가 더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ㅋ 아닌가ㅎㅎㅎ

그래도 크리스피크림이 더 위인가ㅎㅎ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먹으면서 가장 맛있던 것은 일반적인 글레이즈 도넛에 우유크림이 들어가 있는 것이었다. 우유크림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워서 도넛과 너무 잘 어울렸다.

 

 

이전에 헬러윈 데이를 기념하여 롯데마트에서 판매했던 오예스! 20개가 들어 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다. 기념으로 집에 있는 원숭이 인형과도 함께 촬영을 했다.  오예스가 20개에 7천원 정도 하니... 양으로 보면 오예스가 훨 저렴한 편!! 그리고 비닐 봉지에 오예스가 담겨 있어서 언제든 먹기에 편한 장점이 있다. 오예스는 맛이 하나로 질릴 것 같았는데 나름 며칠을 먹어도 크게 질리지 않아서 금방 먹었다. 왠지 나는 오예스에 더 끌리는 사람인가 보다. 맛보다는 양을 선택하는ㅋㅋ 물론 맛도 괜찮은 오예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으면서 지금도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