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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맛보다

서울에서 즐기는 스위스 음식 라스위스 코스로 즐기다

by reneoh 2024. 3. 28.

경복궁역 근처에 있는 라스위스는 서울에서 스위스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의 분위기도 유럽 느낌이 난다. 여행을 가지 않아도 스위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식당은 나무가 많이 있어서 마음도 편하게 느껴진다. 분위기가 별장에 놀러온 것 같다.


스위스에 있는 산장에 놀러온 것 같다. 숙소로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싶을 정도이다.


음식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스위스 음식을 맛 볼 수 있고 단체로 코스 요리를 시켜 먹으니 한 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었다. 단체 회식하기에 좋은 곳 같다.


샐러드가 양보다는 질로 나온다. 두세번 먹으면 순삭이다. 감성적으로 먹어야 하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ㅎㅎ


식전 빵도 함께 나온다. 빵은 몇 번 리필이 가능하다. 빵을 올리브에 찍어 먹는데 고소하고 맛있다.


송아지 안심 뢰스터를 주문했다. 역시 양은 송아지 크기 만도 못하다. 감자가 더 많다라는ㅋㅋ 맛은 분위기가 한 몫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곳에서는 맛보다 분위기이겠죠;;;


후식으로 이런 딸기 디저트가 나왔다. 오늘의 디저트라고 해서 그날에 따라 나오는 디저트가 다른 것 같다. 너무 달콤해서 먹는게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히 먹었다.


서울에서 스위스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다. 맛과 양보다는 스위스를 느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 같다. 스위스에 가기 힘들다면 라스위스라도ㅎㅎ

라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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