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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그리다

코엑스 전시회 예비사회적기업 오프레스 hi-end 지향

by reneoh 2022. 12. 23.

코엑스 3층에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이 지난 20일 화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열리고 있다.

예비사회적 기업인 오프레스 대표로부터 초청장을 받아서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사전등록 후 참여할 수 있었다.


입구와 출구가 따로 있는데 초청장을 받은 사람은 VIP코너로 들어갈 수 있다. 목요일 오후였지만 입구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관심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일반 입장과 vip 입장하는 곳이 다르다. 초청권을 받은 사람은 이곳으로 입장하면 된다.

사람 많고 넓은 코엑스 전시회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오프레스를 찾는데 쉽지 않았다.

D-144 오프레스 부스를 겨우 찾았는 데 가보니 일이 바쁘셔서 통화 중이시다ㅋ

아래의 자료를 칼라로 인쇄해 오라는 특명을 받아서 왔기에ㅋ 업무에 도움을 줬다^^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가시는 분 계신다면 오프레스 인스타그램 팔로우 신청하면 2023 달력 포스터 혹은 일반 포스터를 선물로 드리니 꼭 팔로우하시고 선물 받아 가시길ㅎㅎ 참고로 포스터는 3천 원에 판매한다고 하네요ㅋ

프린트해 온 종이를 기념으로 찰칵!!

일하면서 놀고 싶어
놀면서 일하고 싶어
나의 인생 무인점포


그런데 오프레스 대표는 계속 통화 중...;;;ㅋㅋ

참고로 초록색 방석? 은 체인을 형상화한 거라고 한다. 직접 만든 거라고 하던데~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체인으로 엮어서 달력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걸 방석으로 그리고 저 두 개의 구멍 사이로 사람이 들어가서 연결되어 있는 것을 표현한 거라고 한다.

오프레스에 판매하는 반팔. 가격은 25000원이다. 반팔의 목도 잘 늘어나지 않게 두텁게 나왔고 100% 코튼으로 제작했다. 제품의 질도 실제로 좋고 디자인도 괜찮았다. 초대로 와서 티셔츠 한 장 구매했다ㅋ

오프레스는 예비사회적 기업인데 hi-end를 표방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25,000원이 아니라 250,000원에 판매해야 되는 것 아니냐 하니깐 막 웃는다ㅎ

원래 플라스틱 재활용품과 가죽 공예 제품도 판매하는데, 하이-앤드를 지향할 거라서 디자인하는 분이 다른 제품들을 제외했다고 한다.

오프레스의 하이-앤드급 옷을 사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QR코드를 찍으면 자동으로 카카오페이로 연결된다^^

오프레스에 온 기념으로 사진 한 장ㅋ 내일 지나면 부스가 사라진다;;ㅋ 그래서 기념사진이 소중하다^^

플라스틱 달력에 대한 설명 등을 한다. 조대표님 에게 직접 듣는 오프레스에 대한 설명을 영상으로 담았다^^

예비사회적 기업 중 하이-앤드급으로 명품 기업으로 우뚝 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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