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윈터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마켓 동심 자극

코엑스는 겨울이나 여름이나 실내에 있어서 쇼핑하고 구경하기에 좋다. 코엑스 전시회에 갔다가 크리스마스 마케시 열려서 둘러봤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에서 열리던 마켓이었는데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와는 상관없는 물거들이 많아서ㅋ 단순히 크리스마스를 활용한 마케팅 수단이다ㅎ 동심파괴!ㅋㅋㅋ

 

 

오히려 너희들이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것 같다ㅎㅎ 이런 캐릭터들을 보면 재밌으면서도 귀엽게 잘 만들어서 볼 때마다 새롭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오니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물씬 난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장난감도 파는 것을 보니 다시 동심 회복!ㅎㅎㅎ 크리스마스 마케팅 수법에 넘어갔다ㅋ  

 

 

대부분 여성들을 위한 액세서리가 많았다. 주 고객층인 여성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았다. 

 

 

이벤트로 꽝없는 뽑기도 진행하고 있다. 1만 원 이상 물건 사면 친환경 작품을 뽑을 수 있다고 한다. 

 

 

때마침 이벤트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계셔서 순간 사진을 찍었다. 이런 이벤트 재밌고 참신한 것 같다. 구매 의욕을 높이기도 하고 기념이 될 수 있으니 좋은 것 같다^^ 

 

 

소담마켓은 소상공인 지원 사업이라고 한다. 지금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크리스마스 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소담마켓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소담마켓이 있는 곳에 서울 아트 쇼도 25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코엑스에 가면 항상 축제와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서 기분도 들뜬다. 한국이 문화적으로도 강국이 되어 가는 것 같아서 기쁘다. 삶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이런 행사가 많이 열리는 것 같다. 늘 크리스마스와 같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