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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만나다105

제주 맛집 카페 루시아와 대평리 마을 여행 제주를 여행하다 만난 카페 루시아입니다. 루시아는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있는데 햇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있어서 카페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곳 같아요~ 야자수가 있어서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 루시아로~^^ 제주도의 바다와 절벽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커피 맛집이지만 풍경 맛집이기도 해요^^ 카페 내부에도 사람이 많아요~ 그만큼 유명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카페에서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옆에는 빵 종류 여기는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 루시아 메뉴예요~ 제주에 있는 바다 전망 카페로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카페 루시아에 여행 온 느낌이 들어서 입장료 내고 커피 마시는 기분?ㅎㅎ 루이사의 풍경 그림이.. 2023. 1. 12.
광주 양림동 뚜벅이로 헤매다 발견한 여행 여행을 하면서 힘들 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커피 파워이다. 양림동을 걷다가 건물이 있어 보여 들어간 10년 후 그라운드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카페는 레트로 느낌 나게 꾸몄다. 2층짜리 건물에 카페로만 활용하는 게 아쉽게 느껴졌다. 대신에 지역의 좋은 제품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고객들과 호흡하려 하고 있다. 놀이공원 매표소 느낌이 나는 커피 주문하는 곳이다. 커피 맛은 놀이공원 같이 놀라운 맛이었다. 재미난 맛은 아니지만 맛있는 맛ㅎㅎ 카페 한 공간에서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사투리 엽서가 참 재미지다ㅎ 시방 그짝으로 간다잉~~ 버텨라, 당신의 시간이 올 때까지 존버정신! 존버 대령이 버티라고 명령하신다! fol :in paper는 중앙일보에 발행하는 신문?이다. 우연히 보게 된 신문의 글.. 2023. 1. 10.
한라수목원과 제주 트립티 카페에서 착한 여행 한라수목원은 제주 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제주 연동에서 버스 타고 한라수목원에서 내리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나는 버스로 오지는 않고 숙소에서 걸어서 왔는데 연동 쪽에서 20여분 정도 걸린다. 여기서부터 한라수목원과 산책로 출입이 나뉜다. 애완견은 산책로까지만 가능하다고 한다ㅎ 한라수목원에 들어오니 난을 전문적으로 키우는 하우스도 있고 다양한 나무들이 서식하고 있다.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 대나무 숲길로 이어지는 곳이다. 대나무가 우쭐삐쭐 롱다리를 자랑한다. 꽃이 피는 나무가 모인 화목원이다. 겨울에도 꽃이 피다니~ 역시 제주도이다!! 야자수도 있고 추위에 나뭇잎이 떨어진 나무도 있다. 다양한 나무들이 공존하고 있는 한라수목원 한라수목원 종합안내도이다. 수목원이 이렇게 크다. 다 돌려면 .. 2023. 1. 10.
광주 양림역사문화마을 영화 속 주인공이 되는 시간 여행 광주 양림역사문화마을은 몇 번을 와도 새롭고 낭만적인 곳이다. 올 때마다 조금씩 발전하고 감성 있는 가게들이 많이 생겨서 볼거리가 가득하다. 충장로에서도 가까워서 뚜벅이들은 같이 들리기에도 좋다! 다리만 튼튼하면 그냥 고고다. :)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갤러리S 유망작가 초대전 '관계의 노스탤지어' 가 보였다. 이런 예술 전시 공간을 방랑자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전시회에 들어가 보니 전시작도 좋지만 내부의 벽과 돌을 잘 조화시킨 것 자체가 예술이라고 느껴졌다. 예술의 시각에서 보면 경계는 사라진다. 어떠한 시각을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내가 가진 생각의 차원이 우물에서 우주로 넓어진다. 4차 산업과 팬데믹은 개인에게 관계의 중요성과 존재적 의미에 대한 가치를 제고하게 되면서 휴머니티의 회귀를..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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