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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만나다

광주 양림동 뚜벅이로 헤매다 발견한 여행

by reneoh 2023. 1. 10.

여행을 하면서 힘들 때 힘이 되어 주는 것은 커피 파워이다. 양림동을 걷다가 건물이 있어 보여 들어간 10년 후 그라운드는 카페로 운영하고 있다.


카페는 레트로 느낌 나게 꾸몄다. 2층짜리 건물에 카페로만 활용하는 게 아쉽게 느껴졌다. 대신에 지역의 좋은 제품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고객들과 호흡하려 하고 있다.


놀이공원 매표소 느낌이 나는 커피 주문하는 곳이다. 커피 맛은 놀이공원 같이 놀라운 맛이었다. 재미난 맛은 아니지만 맛있는 맛ㅎㅎ


카페 한 공간에서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다. 사투리 엽서가 참 재미지다ㅎ

시방 그짝으로 간다잉~~

버텨라, 당신의 시간이 올 때까지

존버정신! 존버 대령이 버티라고 명령하신다!


fol :in paper는 중앙일보에 발행하는 신문?이다. 우연히 보게 된 신문의 글들이 좋다.


헤맨 만큼 자기 땅이 된다!

더 이상 헤매고 싶지 않은데ㅠ 더 헤매야 하나 싶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고 하죠
지금 여러분은 어느 방향을
바라보고 있나요



일재 식민지 잔재물 뒹글 동굴~ㅎ 나는 뒹글려고 동굴로 향했다. 이 동굴도 헤매다가 발견한 곳! 역시 헤매니깐 이런 역사적인 곳도 가게 된다.


여기는 사직동 통기타거리~ 통기타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낮이라서 그런가.. 저녁에 와야 라이브 카페가 열린다


여기에 비틀즈가ㅎㅎ 나도 그 길을 걸어봤다.


양림동에는 이렇게 미술관이 있다. 미술관이 여기저기 많아 그림 좋아하는 분들은 구경하기 좋은 광주 양림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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