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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만나다

제주 맛집 카페 루시아와 대평리 마을 여행

by reneoh 2023. 1. 12.

제주를 여행하다 만난 카페 루시아입니다. 루시아는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있는데 햇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있어서 카페 이름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곳 같아요~ 야자수가 있어서 더욱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카페 루시아로~^^


제주도의 바다와 절벽까지 구경할 수 있어서 커피 맛집이지만 풍경 맛집이기도 해요^^


카페 내부에도 사람이 많아요~ 그만큼 유명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카페에서 바로 바다를 볼 수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요~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옆에는 빵 종류 여기는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 루시아 메뉴예요~ 제주에 있는 바다 전망 카페로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카페 루시아에 여행 온 느낌이 들어서 입장료 내고 커피 마시는 기분?ㅎㅎ


루이사의 풍경 그림이 주변 섬을 설명해요~ 이 그림만 있어도 제주도를 기념하게 될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코코넛 블루라떼에요! 처음에 한 입 먹었을 때 코코넛의 단맛이 느껴지다가 나중에는 결국 라떼맛이 쭉~~~ㅎㅎㅎ 라떼는 라떼다! 라떼에 더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먹으면 괜찮은 커피인것 같아요ㅎㅎ;;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서 카페 루시아 주변을 구경했어요~ 카페 주변에 이렇게 아름다운 주변 풍경이 펼쳐져서 구경하기에 참 좋아요~ ^^


여기는 대평리라고 해요~ 대평리 마을 안내도를 봐도 이 작은? 마을에 숙박과 음식점 등이 참 많이? 있더라고요^^


이 마을은 수천 년 탐라국의 바닷길 당캐라고 불렸데요~ 역사적으로도 의미 있었던 항구였던 대평리 포구!
당캐는 독일말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인데~ 독일 사람이 왔다 갔나;;;ㅋㅋㅋ 당캐라는 말이 한국에서 시작됐나?ㅎㅎ
당케쉔!!


마을을 돌아다니가 다시 카페로 돌아왔습니다. 루시아 카페에 오니 역시 루시아가 반겨줍니다ㅎ 햇빛이 참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2층은 이렇게 편안히 누워서 바다와 해를 바라볼 수 있어요~
오른쪽으로는 박수기정이라는 절벽으로 된 공간? 이 있는데 여기에 말을 키웠다고 하네요~


제주도에 와서 야자수를 보면서 일본 오끼나와나 미국의 하와이 느낌이 나요~
지금은 1월인데 이렇게 날이 포근하다 보니 여행하기 참 좋았어요.


해가지는 노을도 바라볼 수 있어서 저녁 어스름할 때 오면 더 좋을 카페 루시아 그리고 대평리 마을! 제주를 더 제주답게 하는 자연환경 속에서 편한 시간 보내기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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