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갔다가 두꺼비 커플이 반기고 있었다. 나를 보고 그냥 가지 말라고 이끄는 것 같은? 느낌에 들어가 봤다. 두껍상회는 진로에서 만든 두꺼비 캐릭터를 전시하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다. 체험은 모두 무료이다.
물론 디제잉은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겠죠ㅋ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왔다. 두꺼비를 대상으로 다양하게 꾸며 놓았다. 보기만 해도 재밌었다.
꽃보다 아름다운 두껍ㅎㅎ 실제로 보면 기겁ㅠㅠ
이렇게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주머니 털리지 않게 조심해야한다ㅋ
진로 두껍이를 스타일링 했다.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참 대단하다. 재미있다ㅎㅎ
진로는 이러한 두껍상회를 통해서 진로에 대한 이미지를 편하고 친숙하게 가져가려고 하는 것 같다. 자연스러운 소비로 이어지게 하려는 진로의 두꺼운 계획ㅋ 넘어가주는 척해야 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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