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횡성한우는 가격대는 좀 있지만 반찬 등이 잘 나온다. 그리고 돼지갈비 2인분을 시키면 1인분을 더 준다. 점심에 가면 돼지갈비 3대와 돌솥밥을 주는데 약 32000원이다. 우리가 먹은 것은 돼지갈비인데 1인분에 26000원이다. 돼지갈비와 반찬이 잘 나와서 입이 만족스러운 가게다.
토요일 점심인데 가게 안에 밖에 사람이 많았다. 석촌호수 벚꽃 구경으로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았는데 식당도 사람으로 붐볐다.
기본반찬으로 전과 양념게장 등이 나온다. 평소 입맛 까다로운 부모님도 맛있다고 칭찬하신다. 진짜 맛집이다ㅎㅎ
돼지갈비가 이렇게 도톰하다. 두꺼워서 씹는 식감이 참 좋았다.
반찬도 다양하게 잘 나온다. 기본적으로 음식을 잘한다. 그러면서도 양도 많고ㅎ 딱 내 스타일식당!
요즘 점심에 덥다 보니 청량 맥주는 더위를 가시게 해 준다ㅎㅎ
직접 고기를 구워 주다 보니 편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다. 역시 전문가가 구워줘야 맛있다ㅎ
고기 연기가 시각을 더 극대화한다. 사진을 보니 배고파진다ㅠ 고기 먹고 힘내야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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