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쉼터

올림픽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자연에 있는 동물들을 보게 된다. 멀리 보이는 롯데타워와 공원이 어울릴 수 있는 곳이 올림픽공원이다.

공원을 걷는 중에 멀리서 흑토끼가 보인다. 흑묘해를 맞아 흑토끼를 보다니 운이 좋으려나??

흑토끼 가족인가? 같은 흑색에 체구도 비슷하다^^

흑묘해 흑토끼

서울에서 보기 힘든 나비도 보았다. 어렸을 때 봤던 곤충들을 이런데 가야 볼 수 있는 현실이다..

이 사진에는 뭐가 있을까요? 벌이 있답니다. 보이시나요? 힌트를 드리자면 가운데쯤에 있습니다^^ㅎㅎ

올림픽공원은 지금도 발굴을 계속하고 있다. 백제와 조선시대 유물 등을 발굴하는 곳이다.

세심하게 천천히 유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발굴하고 있었다. 더운 날에 고생이 많아 보이셨다.

그래도 날이 좋아 운동회라든지 사진 찍는 학생들이 많았다^^

고등학교 졸업 앨범을 찍는 듯했다. 요즘은 자기 개성시대라 그런지 멋을 뽐낸다.

졸업앨범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핸드폰 셀카에는 남아 있을 듯하다ㅎㅎ 내 졸업앨범은 앨범으로도 졸업을 한 듯..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올림픽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