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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만나다

수원 화서 여행 일월수목원 실내 실외 꽃과 나무 항연

by reneoh 2023. 5. 28.

비가오는 주말~ 날도 흐린데 최근에 개장한 수원 화서에 있는 일월수목원에 가보았다. 5월 말에 개장해서 현재는  입장비가 무료이다. 대신 주차비는 3시간 이내는 3천원을 받고 있다.

주차공간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다. 이 날도 주차하는 차들이 많아서 앞으로 주차 전쟁이 발생할듯 하다.

일월수목원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아주 작지도 않다. 구경하기 딱 좋은 크기? ^^

일월수목원은 이렇게 실내 공간이 있어서 비가 오더라 날이 덥더라도 시간을 보내기 좋다. 주변 사람들 똑 같은 마음으로 여기에 모인듯하다.

실내에서 수목원 외부를 볼 수 있다. 눈이 밝아지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실내 식물원이 조성되어 있다. 여기만 돌아도 힐링되고 다양한 식물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진다.

캥거루 발톱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지만 놀라며 쳐다봤다. 루돌푸 사슴의 뿔 같기도ㅎㅎ

실내 식물원이 참 아기자기하다. 여름이 되기 전 지금가야 덜 덥겠쥬ㅎㅎ

꽃 안에 꽃이 있다. 🌸 😊  키우고 싶은 맘이 들었던 이름 모를 💐

비오는 날 실내에 조성된 식물원만 돌아보아도 눈과 몸이 즐거웠다. 여기만 봐도 만족이었는데~~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다. 여기야말로 대형 수목원 카페ㅋㅋㅋ

비가 오더라도 실내만 볼 수 없다. 실외로 나왔다. 작은 개울도 있고 나무도 울창하다.

일월수목원 개울가

비가 오지 않으면 캠핑장 느낌 나는 곳에서 시간 보내기 좋을 것 같다. 캠핑 의자에 앉아서 자고 싶은 기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피톤치드 흡입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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