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있는 전남도청이 무안으로 이전하고서 주변에 처음 가봤다. 전남도청만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주변에 이렇게 호수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닭과 토끼도 기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비가 오면 냇가가 될 것 같은 곳. 지금은 자연스럽게 숲이 되어 주변과 잘 어울린다.
산책 길을 걷다 보니 멀리에 한옥이 보인다. 한옥이 역시 자연환경과 잘 어울린다.
일반인들도 한옥을 짓고 여기서 살고 있는 것 같았다. 이런 집에서 살면 부자 된 느낌 날 듯ㅋ
토론회 장소인 수리채에 왔다. 전남 도지사가 쓰던 관사를 회의장소 등으로 리모델링 한 곳이다.
우리는 신념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거는 우리의 민족의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루빨리 뭉쳐야 한다. 정권과 상관없이 우리가 이것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몽산 이사장
쌀, 콩 등 35회에 걸쳐 진행함. 2003년부터 62억 원 기금을 조성함.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단계적 사업 추진 논의가 잘 이루어졌으면 한다.
- 전남도청 사무관
사회적 경제는 사회적 가치와 목적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소는 사회적 금융을 통한 사업에 대해서 설명했다.
본 토론회는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한반도 평화에 대한 토론이 더욱 활발히 공개적으로 진행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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