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인해 많은 분들이 하늘나라로 가신 것을 애도합니다. 그들과 그들을 기린 분들에 대해서 남기기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이태원은 10월 29일 헬러윈 참사로 인해서 매년마다 헬러윈 데이가 진짜 망자를 추모하는 날이 될 것 같다. 이태원 거리를 걷다가 사람들이 추모한 글 등을 보면 참 마음이 먹먹해진다.
이태원 현장 사진은 찍은지 1주일이 넘었지만 분위기상 시간이 좀 지난후에 올린다.. 지금은 점차 언론에서 관련 보도도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태원 참사로 하늘에 간 사람들을 이곳에서라도 다시 기리고자 한다.
헬러윈 데이에 이태원에는 없었지만, 저 좁은 길을 오가고는 했다.. 시간의 차이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느낀다. 누구나 참사를 당할 수 있음을...
이태원 길거리는 한적했다. 사람들이 이 길거리를 지나가기도 참 힘들 것 같다. 이태원 참사는 모두에게 힘든 시간임을 느끼게 한다.
11월 5일까지 애도기간을 가진다고 했지만, 5일이 더 지났지만 문을 열지는 않았다.. 이태원에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함께 아픔을 가지고 가는 상황...
할로윈 이벤트는 악몽이 되어버렸다... 무제한 서비스는 무제한 연기...
참사 현장에서 하늘에 있는 분들을 기리는 사람들.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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