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가 점차 심각해지고 있다.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시행되고 있다. 다양한 기술도 개발되고 있지만 아직은 역부족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공간 에너지를 활용해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새로웠다.
공간 에너지에 대해서 과학계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기존의 과학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인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에 반기를 드는 연구 결과를 한경대 김태완 교수가 증명했다. 공간 에너지의 효율성을 실험을 통해 증명한 것이다. 농작물을 기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가 계속되면 더 큰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과학을 인문학으로 본다는 것.. 쉽지 않아보이지만 쉽지 않은 것을 인문학으로 풀어내는 것이 인문학의 힘인듯하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가설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설이 증명되도 현실화 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현실에 도움이 되야지 이론으로만 남아 있으면 학술적으로만 의미가 있다.
공간 에너지는 양자의 결맞음을 통해서 에너지의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식물이 광합성을 통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러한 공간 에너지를 활용해서 자동차와 철도에 활용하면 이산화탄소도 줄이고 에너지 효율성도 증대된다고 하니 획기적인 일이다.
세미나에 사람들이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많이 와야 한다고 한다. 일반 세미나에 비하면 많은 편이지만 성과에 비하면 적다는 것이다. 공간 에너지가 상용화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자리를 찾기가 어렵겠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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