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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만나다104

응봉산 개나리 축제와 카페 서울 포레스트 2023년 봄이 왔음을 개나리로 알 수 있다. 응봉산은 개나리가 가장 아름답게 피는 곳 중 하나이다. 용비교에서 바라보는 응봉산은 개나리로 뒤덮여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토요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개나리를 구경하러 서울을 조망하러 많이들 찾았다.산은 그렇게 높지 않아서 오르는 데 어렵지 않다. 오히려 용비교를 걸어가는 게 어렵게 느껴진다. 좁고 사람은 많고 옆으로 차가 지나가니 불편하게 느껴진다. 산 정상에는 개나리 축제가 한창이었다. 사진 찍는 분도 많아서 산을 오르는데 정체가 좀 있다ㅎㅎ봄이 왔나 봄 미세먼지로 날이 좀 어두워서 개나리가 상대적으로 더 밝게 보인다. 미세먼지 속에서 개나리가 세상을 비춘다. 개나리 축제에서 학생들 그림 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림을 잘 그려서 놀라.. 2023. 3. 26.
다시 찾은 봄 석촌호수에 벚꽃 좀비 출연 석촌호수에 오니 봄이 다가왔다는 것을 느낀다. 이제 벚꽃이 핀 것을 보면서 곧 호수 주변에 벚꽃 연인과 가족 등이 구경하러 오겠구나 싶다ㅎㅎ 벚꽃 길을 홀로 걷는 사람들을 위해서 틴더에서 수작을 건다. 똑같은 일상을 흔들어줄 새로운 변수가 있다면 나의 일상 모형에 넣어서 다중회귀 분석을 돌려보고 싶다ㅋ 그러면 벚꽃비 같이 맞으면서 석촌호수 걸을 수 있는 걸까??ㅎㅎ;;JBOUT는 석촌호수를 걷다 보면 여유 있게 커피 한 잔 맥주 몇 잔 하고 싶은 곳이다. 오늘도 그냥 패스!ㅋㅋ 그냥 눈으로만 마시고 가는 곳ㅠㅎㅎ벚꽃이 롯데타워를 수놓는다~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롯데타워도 옷을 갈아입는다. 멋쟁이 😎석촌호수를 걸으면 자연미와 현대적인 건축물에 그냥 걷게 된다. 주변을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긍정의.. 2023. 3. 25.
강동 스타 보틀 와인과 위스키 등 박물관 느낌 가게 강동에 있는 스타 보틀은 겉모습만 보면 비싼 와인 가게 같은 느낌이 든다. 결론부터 말하면 1000원짜리 술에서부터 1억 원짜리 술도 있는 최저가부터 최고가까지 구매할 수 있는 술 박물관 같은 곳이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와인을 한국에서 본다. 와인 가격만 해도 몇 십억은 할 것 같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할 만한 곳이다.술을 먹으면 찾게 되는 안주거리도 잘 마련되어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와인 가게 같지만 중국 술도 판다. 여기에 1500원짜리 중국 술을 파는데 왜 이렇게 소박해 보이고 착해 보이는지..ㅠ 연태고량주 15000원에 판매하는데 착해 보인다ㅠ 그게 이 가게가 가진 셀링 포인트 일 수 있다. 저렴해 보여서 사게 하는ㅎㅎ 여기는 럭셔리 코너다. 몇 십만 원 하는 와인에서부터 1억 .. 2023. 3. 15.
암사 신석기 유적지 움집터와 시간의 길을 통해 과거 여행 암사동 유적은 책을 통해서만 보고 듣다가 주말에 여유가 생겨 유적지에 가보았다. 역시 역사책과 달리 현장 방문의 현실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 참고로 성인 기준 입장료는 500원이다. 거의 공짜나 다름없다. 500원은 문화 유적 보호를 위해서 바로 투척~ㅎㅎ 암사동 유적 안내도를 보면 꽤 넓다. 이날 다 보지는 못하고 주요한 곳만 돌다가 왔다. 유적 하면 움집터이죠ㅎㅎ 신석기시대 사람들이 살던 집에 불청객이 들어가 봤다. 여러 움집 중에서 한 곳을 들어가 볼 수 있다. 안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쾌적했다. 겨울에는 좀 추울 것 같지만 가운데 불을 때우면 따뜻할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이 정도도 어느 정도 힘이 있는 사람이 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움집 체험을 넘어 숙박하게 하면 대박 날듯하다ㅎㅎ 물론..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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