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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만나다104

방콕 야경과 아시아티크 여행 방콕 아시아티크는 옛 부두와 창고를 감각적인 식당과 가게 등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여기를 가기 위해서는 택시와 배 등을 타고서 갈 수 있다. 배를 타고 가는 데에는 선착장에서 무료로 타고 갈 수 있다. 태국 방콕의 야경을 관람할 수 있어 추천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기에 줄을 오래 기다려야 한다. 아니면 일어서서 가야 하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아시아티크에 내리니 멀리 회전 관람차가 보인다. 펍에는 사람들이 맥주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태국은 길거리 음식이 유명하고 맛있기로도 알려져 있다.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도 많아서 걷는데 즐겁다. 방콕에 갔을 때가 여름이라 무더웠던 기억이 난다. 배를 타고 습해서 땀이 났던 기억이;;; 저녁에 길을 걸어도 목이 말랐다. 호텔로 돌아갈 때는 그랩을 이용해서 택.. 2023. 11. 29.
전주 고궁 비비밥 맛집과 덕진 공원 그리고 전북대 하늘 카페 전주 고궁은 지역에 계시는 분이 추천하는 비빔밥 맛집이다. 전주는 워낙 비빔밥 맛집이 많아서 어디를 가야 하나 생각하게 되는데 가보니 역시는 역시였다. 비빔밥이 그냥 봐도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일반 비빔밥이 13000원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음을 느낀다. 하지만 전주비빔밥 맛집이니ㅎㅎ 반찬도 다양하게 잘 나온다. 떡갈비와 함께 비빔밥 세트로 주문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떡갈비가 더 인상적이었다. 쫀득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좋았다. 2014년도에 대형 비빔밥을 만든 사진과 함께 실물 크기의 모형 비빔밥을 전시하고 있다. 다 함께 만들어야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대형 비빔밥이다. 협동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전주에 있는 미쉐린 맛집을 소개하고 있다. 언제 가볼는지ㅋ 그래도 한 군데는 갔다 온 듯 ㅎㅎㅎ 밥 먹고 .. 2023. 11. 15.
파주 해스밀래 로컬푸드와 마리별 펜션 웰빙 여행 파주에는 해스밀래라는 로컬푸드와 식당 등이 있는 곳이 있다. 식당에서는 두부와 관련된 음식을 판매하면서 로컬 브랜딩에 앞장서고 있다. 장독대를 이렇게 모아두니 예술 작품이 된다. 실제로 장을 담그고 있는 것도 있다고 한다. 해스밀래 로컬푸드를 파는 곳에 들어가 봤다. 파주에서 나는 특산물을 중심으로 많은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장단콩이 유명하다 보니 장단콩 두부에 장단콩 마카롱도 판매하고 있다. 신기방기 콩이다ㅋ 뻥튀기를 만드는 기계도 있다. 나때에는 길거리에서 뻥튀기 기계가 뻥하고 뻥튀기를 만들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작고 깔끔하게 나온다. 파주를 둘러보면서 프로방스 근처에 있는 펜션에 1박을 했다. 파주 마리별 펜션은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앞에는 논 밭이 있고 옆에 있는 건물도 이곳 사.. 2023. 11. 1.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터와 임진각평화누리캠핑장 안보 여행 관광센터 이름 치다가 포스팅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생태평화도 중요한데 한반도 평화는 이 센터를 보니 현실을 자각하게 한다. 곤돌라를 타면 임진강을 건너갈 수 있다. 가격은 11000원이다. 비록 타지는 못했지만 눈구경은 열심히 했다. 이전에는 이쪽에 와서 철책을 둘러보고는 했는데.. 지금은 이 부근이 공사 중이라서 여기가 있는지도 몰랐다. 원래는 여기를 들어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막아 놓았다. 월요일은 센터가 휴일이라서 잠시 막아둔 건지 아니면 남북관계가 안 좋아 막아둔 건지... 휴일이라서 막아 놓기를 바라며.. 남북한 간에 철책으로 분단된 것도 모자라서 이 안에서도 걷는 것을 통제하다니... 두 모형이 서 있는 저 길을 오간다고 해서 넘어갔다는 사람은 못 본 것 같다. 철마를 못 달리게 하는 ..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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